게임의 맛/게임리뷰의 맛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 용의 둥지 맵 공략의 맛

홀롱롱 2015. 6. 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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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요즘 정말 재밌게 하는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ㅋ


원래 AOS 게임 안하는데...

저는 롤도 안합니다.


히오스도 사실 그냥 내가

아는 블리자드 게임 캐릭터 나와서

해본건데....


허니잼 ㅋㅋㅋㅋ



그렇게 많이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친구들하고 여러 시간 해보니

히오스는 맵에 대한 이해도

많이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처럼 처음하는 분들을 위해

아주 기본적인 맵 별 특징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히오스는 게임 로딩화면에

맵에 대한 설명이 나오죠.


용의 둥지에서 중요한 건

'용기사'를 해방시키는 건데요.


용기사를 해방시키는 조건을

살펴보도록 하죠.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신단 활성화

알림이 뜹니다.


그리고 신단활성화가 시작되면

맵 위아래 신단 점령이 가능해지죠.


미니맵에 반짝거리면서 뜨니까

따라가면 됩니다.



활성화된 신단에 다가가

점령을 합니다.


이때 상대편의 견제가 들어오거나

혹은 우리가 견제를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죠.


용의 둥지 맵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까다로운 시점이 아닌가 싶네요.




신단을 점령하면 중앙 석상으로

빛을 보냅니다.


12시, 6시에 위치한 두 개의 신단을

모두 우리편이 장악하면

중앙 용기사 석상이 활성화 됩니다.





신단 두 개를 모두 점령하면

맵 중앙 용기사 석상을

우클릭 할 수 있게 됩니다.


신단을 점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점령되자마자 빠르게

용기사를 불러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신단을 점령하면 상대편의 견제가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죠.




중앙 용기사 석상을 활성화시킨

플레이어가 용기사로 변신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가장 많이 밀어버린 라인 또는

밀어야할 라인 등

게임 상황에 맞게 투입되면 됩니다.


일단 탱이 되기 때문에 제일 선두에 서서

라인을 쭉 밀어줍니다.


스킬은 적절하게 쓰면되고,

용기사의 체력이 거의 다 닳아

본 영웅으로 돌아올 것 같으면

안전을 위해 약간 뒤로 빼주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팀이 용기사를 먹으면 물론 좋지만

상대편이 용기사를 먹고 들어올 수도 있죠.

용기사가 나오면 순식간에 포탑들이 밀리기에

용기사를 뺏겼다면 최대한

당연히 빠르게 처치해야겠죠?




히오스 용의 둥지 맵은

용기사가 굉장히 큰 힘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용기사를 불러내기까지

신단을 점령하는 그 과정이

아주 박터집니다ㅋㅋ


신단을 점령하고 나서도

중앙에서 누군가 용기사를 소환해야하기에

상대편에 견제를 잘하는 영웅이나 유저가 있다면

굉장히 짜증납니다ㅎㄷㄷ



팀원들 끼리 분배를 잘해서

신단을 먼저 장악하고

빠르게 용기사를 소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나마 용의 둥지 맵은 간단한 편이죠.

신단 점령 그리고 용기사 소환,

이 두 가지만 인지하고 들어가면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모두 승리하길 바라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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