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2의 맛 - 직업소개를 통한 직업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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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메이플스토리2가 오픈하고

뭐 그 사이에 벌써 

현 시점 만렙을 찍은 분들도 많고,

여러 직업을 경험해본 분들도 많죠.

제 경우에는 지난 포스팅에서

딱 직업 선택 직전까지만 하고

그만했었는데,

직업 알아보는 겸 다시 플레이 해봤습니다.

인게임 직업소개는 어떻게 나오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죠.

레벨 10을 찍고 트라이아에 있는

그랜드 홀로 가면 전직이 가능합니다.

8명의 직업별 NPC가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NPC별로 가까이가서 말을 걸면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죠.

NPC의 직업 설명에서 짧은 플레이 영상과

스킬 이펙트 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위자드의 경우 조작난이도는 별4개고

원거리 마법 공격력 위주의 캐릭터입니다.

레인저는 조작난이도 별3개에

원거리 공격 캐릭터입니다.

래피드샷이나 애로우 스톰 같은 걸 보면

개인적으로 디아블로3가 떠오르지만ㅋ

속도감 있는 플레이에 어울리는 캐릭터입니다.

메이플스토리2의 서포터 캐릭이죠,

조작 난이도 별 2개의 프리스트입니다.

프리스트가 은근 각광받는 캐릭터인데요.

하지만 보조캐릭터의 경우에는

컨트롤을 떠나 취향이 갈릴 수 있으니

잘 선택하셔야할 것 같네요.

조작난이도 별 2개면서

공격력을 갖춘 캐릭터인 헤비거너입니다.

필드 플레이에서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는데요,

난 이거보면서 약간 던파의 향기를...ㅋㅋ

필드 사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상위랭커 1000명이 선택한 주간랭킹에서

1등을 했다고하는ㅋ

조작난이도 별2개의 어쌔신입니다.

기동성 등을 추구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네요.

그리고 어쌔신과 함께 로그라는

큰 갈래의 형제 캐릭터인 시프.

하지만 조작난이도가 별 5개고

컨트롤이 필요한 탓인지

반응은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근접캐릭 중에서 그나마(?) 인기있는

버서커입니다.

조작난이도는 별1개인 물리공격 캐릭인

버서커는... 디아3의 야만이 떠올라ㅋㅋㅋ

방패를 사용하는 캐릭터인 나이트입니다.

조작난이도는 별3개고 방어에

특화된 캐릭터인데요.

나이트가 인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ㅋ

개인적으론 원거리 캐릭터가

더 많이 보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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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2 직업선택시 가장 좋은건

플레이 영상이랑 스킬 영상을

한 번 보고 선택하는 건데요.

저도 짧게나마 찾아본 결과

원거리 직업추천이 많은 거 같아요.

근접캐릭터의 경우

첫 캐릭터로 선택하기엔

저렙에서 약간 힘들다고 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시프의 경우 컨트롤이 필요해서

굳이 선택한다면 다른 캐릭터 먼저 해보고

세컨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구요.

제가 다해본건 아니지만

들리는 이야기가 그렇다고 하네요ㅋㅋ

결국 자기 좋은 거 고르는 거죠ㅋ

저는 위자드 골랐습니다.

무조건 첫 캐는 법사지 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