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드디어 오픈베타를 시작했습니다.
클로즈베타 키를 받긴 했지만
걍 귀찮아서 안했는데ㅋ
이번에 삘받아서(?) 한 번 해봤습니다.
설치용량은 4.36GB정도 되는 것 같네요.
일단 게임 시작하면
튜토리얼 과정이 진행됩니다.
아니 선택하게 됩니다.
저는 이런 AOS장르의 게임을 안해봐서
튜토리얼을 한 번 다 해봤습니다.
기본 튜토리얼 자체에서 보상도
약간 주기 때문에 하면 도움이 되겠죠.
일단 아주 기본적인 조작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히오스가 아니라
스타2 캠페인 하는 느낌이 나지만
뭐 그건 기분 탓이겠죠.
이동방법, 공격방법
그리고 스킬 사용법을
간단하게 배워 볼 수 있습니다.
모의 게임을 통해
게임에 필요한 간단한 조작법을
배워 볼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이라 그다지 어려운 건 없습니다.
모의 게임에서 승리를 하면
뽕(?)에 취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튜토리얼이 끝나고 바로
빠른대전을 해봤습니다.
튜토리얼 모의 대전에서
이미 승리를 맛보고
뽕에 제대로 취했기에
유저 대전에서도 이길 자신감이 있었죠.
영웅 캐릭터를 고르고 싶은데
무료선택 캐릭터는 한정되어있죠.
저는 튜토리얼부터 함께한
레이너를 가지고 플레이 해봤습니다.
레이너 정도면 전장을
휩쓸 수 있을거라 생각했죠.
그런데....
이....이상하게
너네팀 영웅들은
더 강한거 같다??
기가 막히게 패배.
패배.
젠장........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특징은
음..... 사실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
왜냐면 내가 롤(lol)을 안해봐서ㅋㅋ
일단 기본적인 차이점이 있다면
게임 내부에서
돈을 모으고 아이템을 살 필요없이
레벨에 따른 특성을 그때그때
찍어준다는 것과
CS? 뭐 하여간 경험치 먹기 위해
현란한 컨트롤을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경험치는 팀 공유입니다.
맵 별로 게임에 도움을 주는
키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이를 잘 이용해서 운영을 가는 게
더 중요한 것 같구요.
라인을 고정하기보단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히오스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여러 반응을 봐도
자유도가 높다는 게 전반적이구요.
그래서 은근 난이도가 있다는 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평인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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