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맛/게임리뷰의 맛

메이플스토리2의 맛 - 직업 찍기 전까지 게임 맛보기

홀롱롱 2015. 7. 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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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메이플스토리도 2가 나오는구나...ㅋ


메이플스토리 해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신작게임인 만큼

메이플스토리2를 한 번 설치해봤습니다.


간단하게 리뷰해보도록 하죠.



서버는 스카니아 하나밖에 없습니다.

뭐 추후에 늘어나겠죠.


서버로 입장하면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꾸미기에서

메이플스토리2의 캐릭터를 만듭니다.


저 가느다란 목으로

어떻게 몸통만한 머리를 지탱하는 지ㅋ


하여간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느낌의 캐릭터 꾸미기가 가능합니다.




캐릭터를 생성하고나면

스토리와 관련된 영상이 나오는데,

그냥 저는 스킵하겠습니다.


지금껏 온라인게임하면서

스토리 봐왔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ㅋ




게임에 들어가게되면

알아서 튜토리얼이 진행됩니다.


직업을 찍기 전까지는

그냥 퀘스트만 따라가게 되죠.


방향키와 z,x,c 키가

기본적인 조작키입니다.





NPC들의 퀘스트를 따라가기만 해도

레벨이 오르고 지역을 이동하게 됩니다.


어차피 메이플스토리2 또한

직업을 찍는 순간부터 본게임이기에

이 사전구간은 빠르게 진행해줍니다.




Tab키를 누르면 지도를 볼 수 있고,

지도에 퀘스트와 관련된

!, ? 표시가 뜹니다.


이것만 잘 따라가면 금방금방

게임 진행을 할 수 있죠.


근데 뭔가 마인크래프트 보는 느낌이다ㅋㅋ



중간중간 필드몹도 잡고

암벽도 타면서 퀘스트를 클리어하다보면

어느새 레벨 10을 찍게됩니다.


레벨 10을 찍으면 트라이아에 있는

그랜드 홀에서 전직이 가능합니다.


그랜드 홀은 트라이아 중앙부에 있으니까

찾아 들어가시면 됩니다 ㅋ




그랜드홀로 들어가게 되면

각 직업별 NPC가 서있습니다.


여기서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업을 선택하게 됩니다.




딱 여기까지만 해봤습니다ㅋ

왜냐면 아직 저도

무슨 직업이 좋은지 잘 몰라서...ㅋ



메이플스토리2를 짧게나마 해보면서 느낀건

큐빅형태의 구성이 뭔가

'마인크래프트가 안 떠오를 수 없다'

요런 느낌?ㅋ


게임이 비슷한게 아니라 맵에서 느껴지는

그 오묘한 기분ㅋㅋ


게임 자체는 타격감도 괜찮은 거 같고

어색하거나 불편한 건 그닥 느껴지지 않습니다.

단지 이 게임이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운영이 이뤄질지가

중요할 것 같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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