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부에서는
[쿠키런의 맛 - 초반 육성 방법의 맛 1부]
천사맛 쿠키를 강력하게 추천하였다.
천사맛 쿠키가 후반 고득점에
직접적으로 투입되지는 않지만
중반부 순위 향상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고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천사맛 쿠키를 마음 속에 두고
살펴볼 것이 있다.
바로 업그레이드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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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에는 3가지 고정 업그레이드 항목이 있다.
사실 다양한 쿠키와 펫이 존재해서
여러 쿠키와 펫에 투자를 먼저하고픈 맘이 생긴다.
하지만
능력 업그레이드가 선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적인 추천 투자 순위는 아래 순이다.
- 1. 체력강화 -
체력강화에 가장먼저 투자를 추천하는 이유는
뭐가 됐건 조금이라도 오래달려야지
1코인이라도 더 먹고, 1점이라도 더 먹지 않을까?
그리고 경험치를 많이 얻기 위해서라도
체력강화는 1순위라 할 수 있다.
- 2. 보너스타임 -
사실 젤리 레벨을 빨리 올리는 것이
고득점으로 가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차피 모든 고득점 방법들은
쿠키든 펫이든 업그레이드든
만렙을 기준으로 이뤄져있기 때문에
(개인 레벨 제외)
초중반 플레이어들은 기반을 다지는데
더 힘을 쓰는 것이 좋다.
그런의미에서 보너스타임을 젤리레벨보다
먼저 업그레이드하는 이유는
역시나 쿠키런의 꽃인 코인 노가다를 위해서다.
왕보탐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보너스타임 업그레이드를
먼저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왕보탐이 아니더라도 초중반 쿠키러너들에게
보너스타임 자체는 좋은 득점 요소이기때문이다.
- 3. 젤리레벨 -
젤리를 마지막에 두었다고 해서
젤리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쿠키런은 결국 맵에 뿌려진 젤리를 먹어서
득점을 내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추천 순위가 낮은 이유는 정말 냉정하게 보자면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현질을 하더라도)
초중반에 점수를 낼 수 있는 요건들이 충족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보물 장착 칸은 1개 밖에 안열려있고
쿠키와 펫은 만렙도 찍지않은 상황이라면
사실 고득점 공략이 의미가 없다.
즉 뭔가 부족한 상태라면 차라리 빠른 성장을 위한
기반에 투자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해서
젤리를 가장 하위 순위로 두었다.
일단 코인을 어느정도 모을 능력이 된다면
업그레이드에 신경을 꼭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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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에 신경을 쓰는 대신
보물 강화에 초반에는 크게 욕심부리지 말자.
또한 보물을 구입하는 것에도 욕심 부릴 필요가 없다.
어차피 보물을 3개 쓰려면 그에 따른
조건들을 클리어해야한다.
즉 초중반에 1개~2개 밖에 슬롯이 열려있지 않다면
그냥 있는 걸로 사용하는 것이 낫다.
빠른 성장을 위해 나는 좋은 보물을 얻을꺼야!
하고 랜덤 뽑기인 보물 구입하기에 크리스탈을 쓰기보단
차라리 그걸 모아서 정말 필요한
쿠키나 펫을 사는 것이 초중반 유저에게는 낫다.
(그리고 보물 강화가 성공확률이 100%도 아니고
코인 또는 크리스탈도 많이 먹기에 초중반에 욕심부릴 필요가 없다)
그래도 보물에서 가장 먼저 투자해야할 것이 있다면
바로 이 [천사맛 쿠키의 성스러운 깃털]이다.
앞선 1부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보물 하나만 껴도 모든 쿠키들이 순식간에
업그레이드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그렇기에 조금 고생을 하더라도 깃털을 얻고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4강 까지는 강화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2부에서는 업그레이드 항목을 이야기해봤고
다음 3부에서는 직접적인 쿠키와 펫 조합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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