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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롱롱의 맛

민트의 맛 86탄 - 길림양행 민트초코아몬드의 맛 본문

지름의 맛/민트의 맛

민트의 맛 86탄 - 길림양행 민트초코아몬드의 맛

홀롱롱 2020. 9. 15. 23:33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심리적거리로 생각해봤을 때

아몬드는 참 가까우면서도 먼 그대입니다.

정말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기에

아몬드 자체에 대해 거부감은 없지만,

그렇다고하여 아몬드를

막 찾아먹고 그러진 않습니다.


남들은 모르겠는데 저로선 그렇습니다.



아몬드를 비롯한 견과류를

따로 사먹는거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에 민트초코아몬드들을 먹어보면서

이게 되게 매력있는 영역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아몬드 열풍의 중심인

길림양행에서 만든

민트초코아몬드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길림양행 민트초코아몬드의 맛


길림양행 아몬드는

상상할 수 있는 온갖 맛은

다 가져다 섞어버리곤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결국

민트초코에 까지 손을 뻗었습니다.


포장도 이쁘게 만들어서

누가보더라도 먹고 싶게(?)

제품화했습니다.





사실 민트초코아몬드라는게

이게 뭔 무모한도전일까 싶기도 한데,

제가 지난 번에 머거본 제품 먹어보고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민트초코를 아몬드를 중심으로먹는게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습니다.


#

2020/08/13 - 민트의 맛 85탄 - 머거본 민트초코맛 아몬드의 맛


그리고 이번에는 길림양행에서 만든

민트초코아몬드를 맛보기로 합니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원재료는 겁나 많이 들어갑니다.





편의점에서 소포장된 제품으로

용량은 25g 밖에 안합니다.


그래서 막상 내용물은

민트초코아몬드가 8개 들어있네요.


근데 저는 이 사이즈 괜찮다고 봅니다.

일단 작은 걸로 맛만 보고

괜찮으면 대용량 사면 되는거니까

ㅇㅇ





민트초코볼의 느낌입니다.

아몬드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민트초콜릿을 타원형으로

뭉쳐놓은 그런 느낌입니다.


이 녀석의 특징은

초콜릿 영역이 조각이 박힌 것 처럼

표현되어있다는 점입니다.





같은 민트초코 + 아몬드라는 컨셉이라도

길림양행과 머거본은

완전히 다르네요.


여기에다가 말하긴 좀 그렇지만

저는 '머거본'이 맛있네요

ㅎㅎ





길림양행 민트초코아몬드는

풍부한게 매력입니다.


아몬드 겉으로 발리는 민트초코가

두툼하게 되어있어서

민트초콜릿을 먹는 느낌이 강합니다.





아몬드의 고소함을 느끼기에

오히려 겉에 있는 민트초코가

많다는 느낌?


그리고 민트초코가 단맛이 강해서

아몬드가 약간 씹히는 식감을 위해서만 있는

그런 느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근데 정말 신기했던건,

길림양행이나 머거본이나

민트초콜릿을 만드는 회사가 아닌데

맛을 되게 잘 뽑네...


이 제품은 단 맛이 강하고

민트향은 은은한 편이기 때문에

민트초코에 큰 거부감이 없다면

누구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냥 달고 맛있다는 느낌으로

무작정 손이 가는 라이트한 맛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식감이나

맛이나 향이나 따져봤을 때는

머거본 제품이 더 좋았습니다.


근데 길림양행 민트초코 발라놓은거 보니까

얘네 다른맛도 이정도로

넉넉하게 맛을 때려넣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렇게들 아몬드를

사먹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동네 대형마트는

이게 식품관 입구 거의 정면에

아몬드 시리즈가 배치되어있더군요.


물론 민트초코는 없었지만...

다른 맛들은 거리낌없이 살 정도로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이

정말 잘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아몬드로 유명한

길림양행의 민트초코아몬드 먹어봤습니다.

너무 다양한 맛을 다뤄서

민트초코는 좀 어설프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무난하게 맛을 잘내서

놀라웠던 그런 제품이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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