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많이 생기죠. 술을 좋아하든 안좋아하든 술을 마셔야하는 일들이 생깁니다. 사실 술자리에서는 티는 안내지만 술이 약하거나, 몸에 안 맞거나, 아님 다음 날 부담이 큰 분들이 생각보다 많죠. 뭐 저 또한 그렇구요.. ㅜㅜ 하지만 그 분위기라는 것 때문에 술 조절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술 권하는 사회에서 저 같이 술 못하는 사람은 참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큐원에서 나온 상쾌환이라는 제품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상쾌하다는 표현을 상쾌환 숙취 해소 뭐시기로 약간의 언어유희를 한 것 같... 뭐 그.. 그런가 봅니다. 역시나 원재료가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뭔소린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한 번 까보도록 하죠. 상자를 열어보면 낱개로 10포가 들어있습니다. 모양이 뭔가... 약국 온 줄...ㅎ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