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확실히센스있는 제품들이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걸 막 엄청 만들어내기보단기존의 것을 어떻게든뒤틀어보려는 노력을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과자시장뿐 아니라여러 분야에서 말이죠. 이번에 구매해서 먹어본크라운의 하임시리즈도진짜 별거 아닌 것 같지만제품 기획에서 결재 그리고 생산까지이뤄졌다는 걸 생각해보면요즘 기업들의 태도?마인드가 젊어졌다는 걸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임쵸코 센스는 좋았다, 하지만 원래는 쵸코하임이고화이트하임이죠. 근데 안에 있는크림이 밖으로 나오고과자가 안으로 들어갔다고 해서하임쵸코, 하임화이트로네이밍을 했다는겁니다. 이런거 보면 참 센스있습니다. 어떻게보면 되게 단순한건데딱 보면 직관적으로신선하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자 칭찬 여기까지. 아이디어는 좋았습니다.센스 좋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