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9/12 11

새 마우스 패드의 맛 - 로켓 타이토(Roccat Taito) 2017 킹사이즈

이제는 하다하다마우스패드까지도게이밍 전용으로 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스틸시리즈의QCK+ 퀵플러스를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018/10/11 - 스틸시리즈 qck+의 맛 - 배틀그라운드 때문에 산 마우스패드 퀵플러스를 잘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니많이 더러워져서... 마우스패드를 바꿀 생각을갖고 있었습니다. 근데 마침 연말에제이웍스에서 행사를 해서로켓 타이토 2017 킹사이즈마우스패드 하나 구매했습니다. Roccat Taito 2017 게이밍 마우스패드 제가 제 돈 주고 샀지만사실은 이걸 살 생각은없었습니다. 할인 행사를 한다는걸몰랐다면 아마 안 샀을겁니다. 제이웍스 공식몰에서도이 제품을 윤루트 마우스패드라고마케팅을 하고 있는데,저는 이거 말고따로 갖고 싶은게 있었습니다. 게이밍기어로써스틸시리..

스타벅스 프리퀀시 라미 스페셜 에디션 펜세트의 맛은

2019년 겨울에 진행된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에서는크게 두 가지 선물을고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전통적으로(?)항상 받아왔던 다이어리와이번에 새롭게 추가된펜세트(라미스페셜에디션) 이렇게 두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프리퀀시 스탬프 17개 모아서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이어리와 펜세트라면그 두 개는 같은 가치를 갖고 있다고생각해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막상 받아보면 '글쎄?' 스타벅스 프리퀀시 라미 펜세트 저는 다이어리랑 펜세트두 개 다 받았습니다. 프리퀀시를 혼자서도2~3 바퀴 돌릴 수 있어서... 블로그 리뷰할 겸펜세트도 하나 받았습니다. #2019/12/13 - 스타벅스 프리퀀시 완성 - 2020 다이어리 그린 버전의 맛 다이어리는 이미 포스팅 했기에참고하시면 되구요. 그냥저냥 펜세트였다면리뷰..

연말모임으로 합정 감성바베큐에서 공략한 감성파티플래터

연말에 친구들 만나려고합정으로 갔습니다. 거기에 감성타코인가뭐가 있다고 해서합정 딜라이트 뭐시기 갔는데,막상 가서 보니까'감성'이라는 타이틀을 붙인여러 가게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바로 감성타고를 간게 아니라메뉴판을 좀 보고 다시 골라봤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고른게바로 감성바베큐입니다. 미리 이야기를 하자면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와... 제가 몇 주전에 회식으로텍사스데브라질을 갔었고친구도 슈하스코 먹자했는데, #https://blog.naver.com/h_goyh/221731117075 감성바베큐 안 왔으면정말 큰일날 뻔 했습니다. 합정 감성바베큐 감성파티플래터 감성바베큐를 고른건메뉴판에서 고기비중이많아보여서 였습니다. 분위기야 감성타코가더 좋아보이기는 했으나(?) 우리는 고기를 공략해야하기에바베큐를 ..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스시윤에서 먹은 초밥의 맛

제 블로그에서는몇 번이고 다룬 가게입니다.저와 제 친구들은초밥이라고 하면스시윤을 갑니다. 맛있는 집이라도혼자서 생각날 때 간다는게쉬운 일은 아닌데,저는 혼자서도초밥먹으러 스시윤을 갑니다. 제 친구들도 그럴거구요. 이번에는 월급도 들어온 기념으로오랜만에 혼자서 초밥먹으러 갔습니다.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스시윤 저는 많이 가봤기 때문에메뉴판 없어도 메뉴를 고를 수 있습니다. 보통 저는 가장 무난하게고를 수 있는'스시윤초밥'을 고릅니다. 장국 나오고 초밥 나오고마지막에 국수 나옵니다. 친구들이랑 왔다면회를 먹을 수도 있을텐데혼자 왔으니 초밥으로식사를 해봅니다. 저에게는 익숙한 구성이지만먹을 때마다 맛있습니다. 그리고 메뉴 중에'스시윤초밥'이란 메뉴는그날그날 초밥 구성이조금씩 달라질텐데, 이번에 나온 이 노란..

민트의 맛 63탄 - 스타벅스 핫코코아 페퍼민트를 타먹어봤다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이번에 이야기할 민트의 맛은제가 예전부터눈여겨봤던 제품입니다. 킴스클럽이나 백화점 마트에 가면자주 보였던 제품이었으나어느 순간 또 자취를 감췄던 바로 스타벅스핫코코아 페퍼민트 분말입니다. 스타벅스 핫코코아 페퍼민트 페퍼민트 핫초코. 예전에 킴스클럽을 둘러보다가이 제품이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사야지 했는데막상 사려고 갔을 땐 없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사볼까 했지만이게 인터넷에서 좀 비쌉니다. 킴스클럽에서는 행사해서7,99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스타벅스 메인 음료 라인에는민트초코 계열이 없습니다. 그나마 이번 겨울 시즌 음료로홀리데이 민트 초콜릿이나오기는 했습니다만,평소에는 민트초코 메뉴가 없기에맛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 스타벅스에서코..

민트의 맛 62탄 - 서주 허쉬 민트 웨하스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가끔 예상치 못한 곳에서민트 제품을 만나곤 합니다. 이번에 만난 녀석이 그렇습니다.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돌아다니다 보면수입과자 파는 가게가하나 있습니다. 저는 그 곳에서신기한 제품을 하나발견하게 됩니다. 서주 허쉬 민트 웨하스 허쉬 웨하스 과자도조금 생소한데,이게 하필 초코맛하고민트맛이 진열이 되어있었습니다. 지금보니 이건 민트초코가 아니라그냥 '민트'입니다. 초코는 따로 있죠. 카테고리는 민트의 맛이지만언제나 민트초코를 다뤘던지난 나날들과는오늘은 좀 다를 것 같습니다. 물론 허쉬 과자 자체가초콜릿 맛이 좀 날테니까뭐 결국엔 민트초코겠지만,조금은 다르다고 말해보고 싶습니다. 만약 민트로 된 과자를맛보고 싶다면이거 한 번 드셔보십쇼. 대신에 맛은마냥 맛있다고 하긴..

겨울왕국2를 2번 본 후기 '그래픽과 노래 때문에 3번도 가능'

겨울왕국2를 보고 왔습니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말이죠. 뭐 요즘은 좋아하는 영화는몇 회차고 보는게 문화인 것 같은데,제가 2번 이상 봤던 건국산 애니메이션인'소중한 날의 꿈' 빼곤겨울왕국2가 처음입니다. 라고 뭔가 그럴싸하게 말하지만평소에 영화 안 봅니다. 또르르... 하여간 이번에 겨울왕국2를재관람하게 된 건영화의 구성 그리고 그래픽마지막으로 압도적인 노래(ost)때문이었습니다. 겨울왕국2(Frozen 2)를 보다 겨울왕국1은 저도 영화관 가서 봤었고또 영화속 노래들을정말 주구장창 들었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음악 스트리밍을'지니'로 사용했었는데,몇 년이 지나도제가 가장 많이 들은 음악 1위는'For the first time in forever'였습니다. 저는 Let it go 보다 엘사보다안나와 안..

스타벅스 프리퀀시 완성 - 2020 다이어리 그린 버전의 맛

스타벅스에서 하는 이벤트 중에가장 끌림이 강한 게바로 다이어리 주는 프리퀀시 이벤트입니다. 지난 여름에 비치타올 주는 것도꽤 반응이 크기는 했지만,역시나 스벅 프리퀀시하면다이어리가 대표적입니다. 저는 뭐.. 다이어리를 잘 쓰지는 않지만프리퀀시 자체는2바퀴 정도는 충분히 돌릴 수 있어서근 몇 년동안 어렵지 않게다이어리를 수령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2020 다이어리도나름 여유롭게 얻었습니다. 스타벅스 2020 다이어리 그린의 맛 저는 그린 버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사이즈 때문에퍼플 버전을 생각했었으나그냥 그린 버전이좀 더 고급져보여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스타벅스 펜세트(라미 스페셜 에디션)까지 한 번에 수령했습니다. 저는 평일에 거의 매일스벅을 한 번씩은 가기 때문에이벤트 기간 동안에최소 2바퀴는 ..

헤지스 남자 울캐시미어 더블코트(HZCO9D801BK)를 구매하고 입어보니

얼마전에 헤지스에서 행사를 많이 해가지고목도리랑 코트를 함께 구매했습니다. 목도리 같은 경우에는이미 포스팅을 하기도 했죠 #2019/11/23 - 또 구매한 헤지스 캐시미어 목도리 - 다크 캐시미어 체크 머플러의 맛 이 때 헤지스 더블코트를 같이구매를 했었습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옷 구매를 안하는 편이라사이즈 감이 좀 부족합니다.그래서 구매하면서도 괜찮을지굉장히 고민을 많이했죠. 하지만 과감하게 구매를 결정했고코트가 제게로 왔습니다. HAZZYS MEN 블랙 울캐시 핸드메이드 더블코트 원래는 시간을 내서라도매장에 가서 입어보고 주문하려 했는데,이 때 행사가 이틀 정도만 진행하기도 했고또 매장에 가더라도 이 제품이없을 수도 있더군요. 그래서 최대한 줄자로기존에 입던 코트를 측정해보고이런저런 브랜드 비교한 ..

손 큰 사람들을 위한 마우스? 레이저 데스에더 엘리트의 맛

게이밍 마우스 하면대표적으로 제시되는몇몇 제품들이 있습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들도 있고프로게이머들이 선호하는 마우스도 있고피시방에서 많이 사용되는 마우스도 있죠. 이번에 구매한 마우스는지금도 그런진 모르겠으나예전에 페이커 마우스라 불린레이저의 데스에더 엘리트입니다. 이 마우스는 손이 큰 사람들에게많이 추천되는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참고로 저는 제 블로그에몇몇 마우스 리뷰에서이미 손이 작은 편이라 밝혔습니다. 그러면 왜 산걸까요? 레이저 데스에더 엘리트 데스에더 엘리트를 산 이유는정말 특이하게도저희 아빠의 새 컴퓨터 맞춤과 함께새로 쓸 마우스가 필요해서입니다. 게임 안 하시구요,인터넷이랑 HTS정도만 하시겠죠. 그런데 왜 게이밍마우스를 샀느냐, 우리 아빠가 손이 커 ㅇㅇ #2019/11/25 - 아빠..

9호선 시간표 변경(191130) 이후 출근길을 뭐라 표현하면 좋을까

저는 아침 출근길에 9호선 지하철을 탑니다. 11월 마지막 주까지만 해도 그냥 습관적으로 같은 시간에 나가서 같은 승강장 위치에 서서 비슷한 수준의 번잡함을 뚫고 급행 열차를 타곤 했습니다. 그런데 12월 2일 월요일에 출근길은 아주 혼돈도 이런 혼돈이 없었습니다. 지하철 시간표 바뀌었다고 후기까지 쓸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제가 아침 출근길에 맛탱이(?)가 가버려서 일기나 써볼까 합니다. 신논현행 급행은 어디갔을까?일단 이게 너무 큽니다. 이번에 공지 안됐다고 느낀 것 중 하나가 바로 12월 2일에 시간표 바뀌고 첫 평일 출근길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타는 시간도 비슷하고 승장강 서는 위치도 비슷하니까 보이는 사람들이 그대로 보이더라구요. 근데 그 누구도 이런 혼란을 예상하지 못했던 것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