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8/09/16 2

일본 편의점 음료수의 맛 - 칼피스 워터를 마셔보자

칼피스가 마시고 싶었습니다. 국내에서 일본 제품들을그래도 많이 접할 수 있기에칼피스도 구할 수 있지 않을까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구하려하니정보가 너무 없더군요. 그렇다고 일본 다짜고짜 갈 이유도 없고,국제배송으로 사먹기엔 또그정도의 땡김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본 여행 가는 친구에게넌지시 말했습니다. "올 때 칼피스" 그리고 결국 친구가 일본 여행 갔다와서칼피스 워터 500ml를 전해줍니다. 이녀석. 민티아를 자꾸 먹어서 그런가뜬금없이 칼피스가 땡깁니다.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웠던칼피스워터를 친구 덕에마셔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걸 우유 음료라고 해야하나,유산균 발효 음료맛이죠. 저도 처음에 칼피스를 소개받을 때'우리나라로 따지면 밀키스랑 비슷해'이런 뉘앙스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근데 그건 어디까지..

민트의 맛 47탄 - 버츠비 페퍼민트 립밤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항상 민트초코를 베이스로한민트 제품만 먹어오며리뷰를 써왔습니다만,이번엔 왠지 색다른 녀석을다루고만 싶어졌습니다. 무시무시하게 더웠던 여름이서서히 누그러지고가끔은 쌀쌀함도 느낍니다. 그러다보니 입술이 마릅니다.이번 여름 동안 립밤은전혀 바르지 않는 패기를 부렸지만,아무래도 입술 말라가는걸 보니하품하다가 입술 찢어질것 같아립밤 하나 살거 갑니다. 점심시간에 올리브영을 갑니다.립밤 코너에서 저는버츠비 페퍼민트 립밤을 발견합니다. 사실 그 옆에 망고 립밤이세일 중이라 약간 땡겼지만,민트를 보고 지나친다면그게 과연 옳은 일일까생각해봅니다. 6천원이나 주고버츠비 페퍼민트 립밤을 사옵니다.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써있지만쉽게 구할 수 있지 않을까,그렇게 생각해봅니다. 페퍼민트라..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