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에 2세대 포켓몬이
업데이트가 되고 난 이후,
개인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포켓몬들 때문에 약간 어색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포켓몬고 2세대 업뎃 이후
이브이를 '에브이'와 '블래키'로
진화를 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이브이 확정진화에 대한
이야기가 퍼지더군요.
이번에 제가 알게된 방법은
진화시키고자 하는 이브이를
'파트너' 포켓몬으로 설정해서
10km이상을 걸으면
게임 내 시간대에 따라
에브이(낮) or 블래키(밤)로
진화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화시키고자 하는
이브이를 파트너(버디) 포켓몬으로
설정한 후에 10km를 넘게 걸었습니다.
찾아보니 버그로 인한건지
딱 10km를 찍어도
조금 덜 걸었다고 판정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넉넉하게 14km를
함께 걸은 이브이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저는 공격용 포켓몬으로 활용되는
'에브이'를 갖고 싶었기에
실제로 낮에 그리고 게임 속에서도
낮으로 표현되는 시간대에
이브이를 진화시켰습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이브이를 '에브이'로
진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킬에서
'미래예지'가 아니라 '환상빔'이
붙어서 나왔..........
뭐 그렇습니다.
일단 나온 것으로 만족해야겠죠.
애초에 상태 좋은 이브이도 아니었으니
테스트였다고 보고 싶.....ㅠㅠ
에브이와 블래키 진화에도
이브이 이름 변경 방법에 대한
팁이 떠돌아다닙니다.
에브이 - Sakura
블래키 - Tamao
이렇게 이름을 바꿔주면
1회에 한정해서 확정진화가 된다는
팁이 현재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브이의 진화형인
샤미드, 에브이는
특히나 체육관 플레이에서
많은 활약을 합니다.
출현 확률도 높고 진화형의
쓰임새도 높은 이브이는
포켓몬고에서 활용가치가 높은 편이죠.
그리고 1회라고는 하더라도
확정 진화 방법이 존재하기에
체육관 공략을 위한 라인업 구성에도
기여도가 높습니다.
하여간 에브이와 블래키로의
진화 방법 팁으로 언급되는 것은
'파트너 설정후 10km(조금 더 넉넉히) 걷고
낮(에브이), 밤(블래키) 시간대에 진화'
입니다.
조금 시간 걸리는 방법이지만
원하는 포켓몬을 얻을 수 있다면
못할 게 없더군요ㅎ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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