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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맛 - 전리품상자 11개 보상을 받다 본문

게임의 맛/오버워치의 맛

오버워치의 맛 - 전리품상자 11개 보상을 받다

홀롱롱 2016. 10. 4. 01:38


요즘 친구들하고 만나서

밥 먹고 거의 피씨방으로 향합니다.

오버워치가 출시된 이후에는

디아 새시즌을 제외하고는

거의 오버워치만 합니다.


저는 보통 친구들이랑 할 때는

빠른대전을 돌리고,

혼자 할 때는 경쟁전을 돌립니다.



그런데 지난 9월에 오버워치

서버가 굉장히 불안정했었죠.


접속도 잘 안되고

하다가 튕기기도 하고,

한 번은 PC방에서 친구들이랑

오버워치를 하고 있는데

접속이 다 튕기더군요.


그리고 잠시후 PC방 전체가

술렁이기도 했었습니다.



<출처 : 블리자드 오버워치 홈페이지>


서버 불안정의 원인이

디도스 공격이라고 블리자드가

공지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접속 불안정에 대한

보상을 해주기로 했죠.



<출처 : 블리자드 오버워치 홈페이지>


보상의 내용은

전리품 상자 11개였습니다.


9월 9일부터 9월 23일 정오 사이에

오버워치에 한국 지역에서

플레이한 기록이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전리품상자가

전달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이미 게임 하시면서

전리품상자 들어온 걸 확인하고

다들 열어보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저도 11개를 받아서 한 번

상자를 까봤습니다.





전리품 상자에서 스킨이나

스프레이 등 다양한 구성품이

등장하기 때문에,

전리품상자 11개가

마냥 부족한 보상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원하는 디바 스킨이나

하이라이트 연출은 안나오네요ㅜ





일단 블리자드의 서버불안정에 대한

보상은 이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리품 상자는 레벨업 보상이 아닌 이상

과금을 해야하는 컨텐츠이기에

받아서 손해볼 건 없죠.





하지만 시즌 경쟁전이 시작되고

점수, 등급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시점에서 서비스 불안정은

보상을 떠나서

아쉬울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유저들이

늘어난다고 함부로 말은 못하지만,

적어도 줄어들고 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욕설이나 트롤에 대한

조치가 제대로 취해지고 있는 지

불신이라면 불신이

쌓여가고 있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게임이 되냐 안되냐 뿐만 아니라

유저들의 고충에 대한

빠른 피드백을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경쟁전을 통해 이미 날이 선 상태에서

서비스 불안정으로 답답함까지 느끼니

오히려 게임 속에 화가 고여있는 느낌입니다.


이게 단순히 부분유료화 게임도 아니고

패키지를 하나 구매해야하는 게임인데,

게임 기술적 부분뿐만 아니라

쾌적함을 유지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전리품 상자를 까다가

생각이 앞서가긴 했는데..ㅎ

뭐 요즘 느끼는 생각이 그렇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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