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오버워치와 연계한 이벤트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4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해서
한 달 정도 시공의 도전자2.0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죠.
그 중에서 가장 핫했던 것은
경찰 디바 스킨 이벤트였습니다.
5월 첫째주(이벤트 2주차)에
히오스 빠른대전 등을 5판하면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 있었죠.
저와 제 친구들은 원래부터
히오스를 했었습니다.
단지 오버워치가 나온 후에는
가끔하는 수준이었죠.
이번 디바 스킨 이벤트 때문에
오랜만에 히오스를 했습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진행하는
시공의 도전자2.0 이벤트는
매주 5회의 게임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아예 히오스를 해본적이 없는 분들에게는
조금 귀찮은 이벤트일 수 있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히오스 이벤트 재밌게 했습니다.
히오스에 '하나무라' 맵도 있는데,
그게 굉장히 재밌더군요.
오랜만에 히오스하는 바람에
HGC도 유튜브로 다시 봤습니다.
발라가 많이 쓰이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군요ㅎㅎ
하여간 퀘스트를 깨고나니
경찰디바 스킨이 활성화되었습니다.
굉장히 매력적인 보상이기에
꼭 갖고 싶었는데,
결국 얻었네요.
역시 디바는 사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이라이트 연출 중에서는
비상 탈출을 좋아합니다.
디바 스킨 좀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친구들이 셀카 하이라이트 보고
디바 스킨 획득하자고 그랬는데,
확실히 이 하이라이트도 재밌습니다.
근데 아직 얻질 못했네요 ㅜ
저는 디바랑 아나를 주력으로 하는 편이어서
이번 이벤트 보상은 절대 포기할 수 없었죠.
그리고 히오스도 해왔기 때문에
크게 무리없이, 지루하지 않게
이벤트를 클리어했습니다.
지난해에 템페스트랑 MVP Black의
결승전 보면서 소름돋고 그랬는데,
HGC가 진행되고 있는 걸 전혀몰랐네요.
오버워치하느라 히오스를
챙기지 못했었네요.
히오스에도 디바가 출전하고,
샤샤샤 춤 추는 걸 보니
다시 히오스를 좀 하고픈
생각이 듭니다.
하여간 오버워치랑 히오스
둘 다 잘 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스2도 좀...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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