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의 맛/과자의 맛

편의점 과자 시리즈 - 악마의 과자 팀탐의 맛

홀롱롱 2015. 9. 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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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게 땡긴다.


그래서 편의점에 들러서

뭘 사볼까 고민하다가

악마의 과자라고 불리는

팀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오랜만에 망설임없이

바로 제품을 들고가서

계산을 했습니다.



동네 편의점에서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팀탐 바닐라맛.


하지만 60g이라는 용량을 보니

'맛만 보고 끝나겠구나'라는

생각이 스쳐갑니다.




인도네시아산 팀탐 초코 바닐라향.

초콜렛 과자들에서 보고 싶지 않은

팜유가 보입니다.


그리고 1회 제공량을 1/2봉지로 표기,

마치 147kcal인 것 같지만

걍 60g한봉지 다먹으면 거의

300kcal입니다.


뭐 일단 뜯어보도록 하죠.





60g짜리 팀탐에는 4조각이 들어있습니다.

이걸 누가 두 개 먹고 남겨....ㅋ


물론 맛이 많이 달아서

나눠먹을 수도 있겠지만


"나한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어"




바(bar) 형태의 과자입니다.

상온에서도 겉에 발라져있는

초콜렛이 눅눅해지기에

약간 차갑게 해서 먹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손에 너무 묻어...




그냥 정말 기가막히게 달달합니다.

전반적으로 단맛이 입안을 감싸는 가운데

바닐라 크림에서 나오는

미세한 향이 올라옵니다.


팀탐슬램이라고해서

팀탐을 뭐 대각선 귀퉁이를 베어물고

마치 빨대처럼 우유를 마시면

그게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안해봤습니다.




양이 적은 것이 아쉽습니다.


굉장히 맛있는 과자임은 분명합니다.

칼로리를 따지지말고

정말 달달한 과자를 먹고 싶다면

팀탐을 먹어줘야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또 너무 달면 금방 질리죠.

개인적으로는 바닐라크림이 들어간 과자는

아무리 맛있어도 금방 질립니다.



악마의 과자라고 하지만

그렇게 중독적이진 않습니다.

단지 또 사먹게 된다면

마트에서 조금 더 대용량으로

사먹게 될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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