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의 맛/음식의 맛

편의점 커피의 맛 - 말리커피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홀롱롱 2015. 8. 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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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또 광고 잘 안보이는

말리커피.

얼마전에 이태원에 있는

말리커피 매장을 갔다왔었는데,

같은 건물에서 아예

병음료를 팔더라구요.



2015/06/14 - [지름의 맛/음식의 맛] - 이태원 카페의 맛 - 무한도전 나온 말리커피의 맛



우리 동네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고 있길래

하나 사봤습니다.


이게 한 병에 2700원인가 하는데,

이걸 왜 뜬금없이 샀지..ㅋ




노란색 포장이 인상적인

말리커피.

다른 병에 들어있는 커피와는 달리

원통형 모양을 취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블렌딩 라떼,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등

뭔가 그들의 자부심을 나타내는

표현들이 병 곳곳에 써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태원 말리커피 매장에서도

블루마운틴을 따로 판매할 정도로

그들만의 시그니처가 아닌가 싶은데요.





성분표를 살펴보니

자메이카산 커피는 5%

에티오피아산이 95%

응?ㅋ


용량은 290ml이고 164kcal입니다.




역시나 중요한 건 맛이겠죠.


저는 편의점 양산 커피 제품을

크게 캔음료 칸과 유음료 칸으로

나눠서 구분합니다.


캔음료들은 뭔가 그 특유의 안좋은 향이 있죠.

말리커피 병음료는 그런 안좋은 향은

특별히 나지는 않고,

다른 병으로 된 커피들과 비슷한 정도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적당한 달달함을 가진

진한 카페라떼를 마시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27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무조건적인 추천은 좀....ㅋ




말리커피 매장에서 마신 커피는

가격은 조금 높아도

어떤 이점이 있다고 느꼈는데,

병음료는 특별히 강조할 만한 건 없네요.



그나마 말리커피 병음료는

맛이나 뭐를 떠나서

개인적으로 병을 재활용 할 수 있는게

제일 맘에 듭니다ㅋ


다른 병음료는 조롱박처럼

병이 좁아지는데,

말리커피는 그냥 원통입니다.

물론 병 입구는 그다지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활용성은 더 큰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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