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맛/게임리뷰의 맛

갓오브하이스쿨의 맛 - 갓오하 초반 돈벌기, 골드 노가다

홀롱롱 2015. 7. 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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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박보영 캐릭터때문에 한 번 해봤다가

요새 계속하고 있습니다.

웹툰을 안 읽어봤는데도

게임은 꽤 재밌네요.


하지만 하면서도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이 게임도 노가다가....'

ㅋㅋㅋ.. 캐릭터는 왜케 많고

6성에 초월에 진에 다 뭐야..



일단 일일미션과 퀘스트만

잘 따라가도 게임 진행은

어느정도 됩니다만,

골드와 영혼석이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레벨 높고 어느정도 갖춰진 분들이야

노가다 뛰는 장소가 있겠지만,

저처럼 별다른 과금없이

플레이하는 분들에게

골드 노가다를 할 수 있는 곳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합니다. 월드맵에 있는

고&스탑 지역으로 들어갑니다.


애초에 맵 표시도

돼지저금통으로 되어있네요.




고스탑, 고앤스탑 입장해서

10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면

초보자는 대략 2만골드

중급자는 4~5만골드

정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초반에는 덱이 약하니까

팔로우 또는 방랑자에서

강해보이는 캐릭터를

골라줍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10스테이지

보스까지 클리어해줍니다.





저는 레벨이 부족하여

행운의 고앤스탑 중급자로

골드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통 5만골드대로 획득합니다.




일일 미션에 보면 뻔히

고앤스탑 도전이 있는데

왜 굳이 강조를 하냐면,

일일미션에 있는

랭킹대전 3회도전 때문입니다.


랭킹대전과 고스탑은

스태미나가 아니라 배틀포인트를

소모하게 됩니다.




어차피 초반에 랭킹대전해봤자

별 소득을 얻질 못합니다.

내 덱이 약한데 무슨

배틀이여ㅋㅋ


그렇기 때문에

그냥 고앤스탑에 배틀포인트를

올인해서 골드를 모아주는 거에

집중합니다.




저도 아직 팀 레벨이 낮고

처음에 한 번 억지로(?)

프리미엄 뽑기에서 얻은

백승철 빼고는 별게 없어서

퀘스트를 기준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어정쩡하게 골드 뽑기나

잡다한 골드 소모를 줄이고

매일 고앤스탑으로

배틀포인트를 소모하면,

적어도 초반 자신의 캐릭터의

강화와 진화하는 정도는

커버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골드야 레벨 오르고 다른 액트로

넘어가면 노하우가 생기겠지만..

강화랑 진화는 아직도 모르겠네ㅋ


하여간 모두들 재밌게

플레이하길 바라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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