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맛/게임리뷰의 맛

갓오브하이스쿨의 맛 - 모바일게임 갓오하 플레이 후기

홀롱롱 2015. 7. 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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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광고하는 그 게임,

광고에서 뭘 그렇게

하고싶냐고 물어보는데...

응?


하여간 턴제 RPG 게임의 형식을 취하는

갓오브하이스쿨,

현재 박보영 캐릭터를 무료로 주고 있죠.


결국 나는 박보영때문에

이 게임을 설치...ㅋㅋㅋ



웹툰을 보지 않은 관계로 이 캐릭터들

이름조차 잘 모르겠지만,

내 목적은 박보영이니까

게임을 시작해봤습니다.




그리고 내 목적에 알맞는 공지가 나오고,

박보영이 90년생인데

캐릭터는 교복을...

근데 위화감이 없는게 함정...ㅋ




처음에는 역시나 튜토리얼이 진행됩니다.

게임이나 캐릭터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을 상태여서

별 감흥도 없고,

지시하는대로 터치만 하다보니

그렇게 재미를 느끼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저 튜토리얼 덱 갖추는 것조차

나한텐 힘든 일ㅋㅋ





게임 초반에는 계속 게임설명 해준다고

누르라는 것만 누르게 됩니다.


웹툰을 기반으로한 게임이라서 그런지

메뉴 표시 방식을 만화책처럼 해놨네요.

하지만 한 눈에 들어오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은 게 나의 평가.




초반 게임 튜토리얼을 따라가다보면

갓오하라는 게임의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느끼게 되죠.

"이 게임도 캐릭터 뽑기하느라

개고생을 하겠구나"

라고 말이죠.




초반에는 일일 미션이나

퀘스트만 잘 따라만가도 충분히

게임 플레이가 용이합니다.


어설프게 캐릭터 뽑는 거보다는

팀레벨을 쭉 올려놓는 게 좋지 않나 싶네요.




결국 박보영 캐릭터 때문에 시작한

갓오브하이스쿨.

근데 왜 박보영 캐릭터도 

진 뭐시기가 있는거여ㅋ


노가다로 덱 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한숨이...ㅋ



단순히 웹툰 때문이 아니더라도

게임 자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단지 아쉬운건 스킬 이펙트가

스킵이 안된다는 거?



조금만 더 하면 더 강해질 것 같은데..

라는 미련이 사람 발목잡는

그런 게임ㅋㅋㅋ


하여간 지금 무과금으로 키우고 있는데,

그 안에서 풀어낼 수 있는 팁이 있다면

또 따로 포스팅을 하기로 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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