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들 뭘 그렇게 하나했더니만
카카오톡 프렌즈팝 하고 있더군요.
캔디크러쉬소다나 애니팡 등
이런 모바일 퍼즐 게임은
계속 인기가 있네요.
캐릭터성이 많이 작용했다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뭐 킬링타임용으로는
굉장히 좋네요.
그런데 이것도 공략이 있나?ㅋ
39탄부터 프렌즈팝하면서
생각나는 것들을
공략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깔고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ㅎ
그럼 프렌즈팝 39탄
알아보도록 하죠.
카카오톡 프렌즈팝같은
이런 퍼즐 게임은
할 때마다 배치가 달라져서
정형화된 공식은 없죠.
하지만 그래도 팁을 주자면,
일단 39층에는 양 사이드에
창살이 있어서 지역이 좁아집니다.
그런데 어차피 39층의 미션은
파란 패널을 제거하는거라서
창살에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시작하자마 봐야할 건
어떻게 퍼즐 구조를 뒤흔드냐인데요.
줄무늬볼이나 황금콘을 만들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하단부를 공략해서
콤보를 유도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콤보를 유도할 수 있는
하단부 블록을 제거하면
한 턴만으로 많은 부분의
파란패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블록배치를 한 번 흔들어준 후에
황금콘이든 삼각볼이든
만들어서 블록을 제거해줍니다.
황금콘에 줄무늬볼이나
특수블록 등을 조합해서
한방을 노리는 것도 좋지만,
그러한 배치를 만들다가 오히려
턴이 많이 소모될 수 있습니다.
프렌즈팝에서 중요한건
더 적은 턴으로 게임을 끝내는 겁니다.
콤보를 염두해두고 블록을
움직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런 종류의 맵을 하다보면
꼭 구석이 문제가 됩니다.
할 수만 있다면 처음부터
구석을 먼저 제거한다는 생각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물론 말처럼 쉽게 되지는 않죠ㅜㅜㅋ
구석에 한 두개 남았는데
블록 조합이 제대로 안나온다면,
그냥 과감하게 다른 위치에서
특수블록을 생성해서
교차 효과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줄무늬볼의 방향을 잘 보고
특수능력을 발동시키면
미션 클리어에 도움이 됩니다.
39층에서 중요한 것은
굳이 양 사이드에 위치한
창살을 제거하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특수볼 조합과 콤보만으로
어느정도 공간이 생깁니다.
카카오톡프렌즈팝에서
고득점 점수를 올리는 방법은
최소한의 턴을 소모하는 것이기에,
미션을 정확히 파악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여간 이 후의 미션들도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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