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맛/게임리뷰의 맛

모바일게임의 맛 - 크로노블레이드 플레이 리뷰

홀롱롱 2015. 7. 1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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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너무 강렬하게 해서ㅋ

얼마나 대단한 게임인지 궁금해서

결국 다운받아본 그 게임.


크로노블레이드를 직접 해봤습니다.


이게 뭐 디아블로 총괄기획자와

GTA의 창시자가 함께 했다 그러는데

두 게임을 다 해봤으니

안 끌릴 수가 있나ㅋㅋ




넷마블과 네이버가 함께하는

크로노블레이드.

게임하나에 뭐 이리 많이 

붙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기대작이라고 하니 

직접 플레이해봤습니다.




워록, 세라, 루카스, 로피

취향에 따라 캐릭터를 고르게 됩니다.

저는 다른 거 안 보고 그냥

여캐를 고릅니다.




초반에는 그닥 선택권은 없고

튜토리얼이 진행됩니다.

이거 터치하세요 하면서

그냥 알아서 진행되죠.





모바일 게임이든 요즘 게임들 보면

자동진행, 오토플레이가 아예

탑재된 것들이 있더라구요.


물론 있으면 편하긴한데,

이게 게임을 더 즐겁게 해주는 건지는

개인적으론 의문이 가네요.




몹을 잡고 보스를 잡고 하는

플레이 자체에는 큰 문제는 없는데,

이동시에 캐릭터 위치가 좀ㅋ


앞에 뭐가 나올지 모르는 상태에서

캐릭터만 너무 튀어나가는 게 아닌가 싶네요.


2/3지점까지는 가야 맵이 움직여서

오히려 이동시에 뭔가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단순한 터치 조작을 벗어난

콤보 연계가 가능한 점은 재밌습니다.


기계적 연타가 아니라

상황에 맞게 기술을 넣는 것은

크로노블레이드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여러 스테이지를 진행하다가

개인적인 문제로 스마트폰을

초기화시키게 되었는데....


이 게임을 다시 안깔고 있어ㅋㅋ


이게 크로노블레이드에 대한

제 평가입니다.



횡스크롤은 역시 2D가 짱이지...ㅋㅋ


하지만 현재 플레이스토어에서

괜찮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만큼

특별한 재미가 있다는 거 겠죠.


그리고 난 그 재미를 못찾았을뿐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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