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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데 설정이 예전과 달라진 느낌이었다.
셔터를 누르면 '찰칵'하는 맛이 안나고 '찰'만 하고 마는 이상한 느낌이어서 당황해가지고 어찌저찌 수습을 했는데
스캔을 하고 보니 그나마 그날 찍은 것들 중에선 맘에 들었다.
역시 이런 알수없는 맛 때문에 사진을 찍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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