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의 맛/민트의 맛

민트의 맛 10탄 - 탐앤탐스 그린민트 카페모카의 맛

홀롱롱 2014. 6. 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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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9탄에 이어



[민트의 맛 9탄 - 할리스 민트카페모카의 맛]

http://runhbm.tistory.com/84



이번 10의 주인공


역시나 프랜차이즈 까페인


탐앤탐스



그린민트 카페모카입니다.


탐앤탐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설명이 나와있지는 않지만


고정 메뉴로 판매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탐앤치노라는 메뉴 중에


민트가 들어간 제품이 있습니다.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뭐 민트모카 탐앤치노 이런 거겠죠?





일단 비주얼은.... 약간


깔끔한 맛은 없죠?


초콜릿을 갈아서 넣는 건지


건더기(?)가 있습니다.


먹는데는 지장은 없습니다.




탐앤탐스의 그린민트 카페모카는


몇 번 사먹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맛을 표현하자면,


역시 지난 할리스 민트카페모카처럼


진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탐앤탐스도 역시나 매장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초콜릿 맛이


진하다고 기억이 되네요.




민트의 그 알싸함도 잘 느껴집니다.


하지만 민트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제일 먼저 인상을 받는 맛은


역시나 진한 초콜릿 맛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민트향이 강하면 첫 맛 부터


바로 느껴지기 마련인데,


탐앤탐스 그린민트 카페모카는


초콜릿맛이 먼저 느껴지네요.




단순히 단게 아니라 초콜릿의 그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음료가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가격은 5천원인 것 같네요.


사이즈는 그냥 기본으로

설정되는 거였는데,


표현이 기억이 안나네요.


뭐 하여간 막연히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이디야 커피에 비하면 좀 비싸죠.



근데 다른 건 모르겠는데


탐앤탐스는 초콜릿이라는 것에


비중을 많이 두는 것 같더라구요.


초콜릿이 들어가는 모카류와


기타 음료들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한 번 시도해 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민트 제품이 아직 많이 남아있겠지만


접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혹시 추천해주고 싶으신 제품이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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