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의 맛/바닐라콜라를 찾아서

바닐라콜라를 찾아서 - 이태원 한남슈퍼, 포린푸드마트 방문기

홀롱롱 2017. 1. 2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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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코카콜라를 찾기 위해

저와 제 친구들은 방황하고 있습니다.


사실 단 한 명 때문에

지금 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만,

뭐 저희도 자주 안가던 이태원을

돌아댕기고 하니 아주 나쁘진 않습니다.

단지 좀 요즘 날씨가 추웠을 뿐...





저희는 지난 하이스트리트마켓에 이어

한강진역에 위치한

'한남슈퍼마켓'을 방문했습니다.


DANDY's SUPER MARKET이나

댄디스 슈퍼 마켓 이런 식으로도

불리는 것 같습니다.


뭐 하여간 저와 제 친구들은

한남수퍼마켓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에서도 수입식품상점에서 만날 수 있는

몇몇의 수입제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다른 제품들은 모르겠고,

저희가 찾는 바닐라맛 콜라가

가장 중요했기 때문에

이를 찾아봤습니다.





여기에도 여전히 바닐라 코크는 없더군요.


그런데 이곳에서 굉장히 희소식을 들었습니다.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여기는 바닐라콜라가 판매가 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가격까지 정확히 말씀해주시는 걸 보면

이곳에서 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제 친구가 이곳 명함받아왔는데,

이제 지가 알아서 전화하고

바닐라 코카콜라를 구하게 되겠죠.






희소식은 들었지만 그래도 이왕

이태원에 온 김에 실물을 보고 싶어서

몇몇 수입식품 상점을 더 가봤습니다.


그 킹스클럽 앞에 있는

내셔널 푸드(National Foods)라는 곳을

들어가봤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바닐라 콜라는 만날 수 없었습니다.


여기는 외국인들이 카운터를 보고 있어서

더 외국 관련 제품들이 많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주 그렇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그 킹스클럽 옆에 위치한

포린푸드마트(foreign food mart)를 가봤습니다.


여기는 확실히 규모가 크더군요.

내부로 들어가니 거의 외국인들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도 바닐라 콜라는

만날 수 없었습니다.

외국 육가공품이나 치즈, 라면,

냉동식품까지 정말 별별게 다있는데

하필 외국 음료는 많이 없더군요.





제 친구를 위해 돌아댕겼던

이태원의 수입식품상점들.

결국 친구는 아무것도 못사고

저만 새로운 민트초콜릿을 구매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약간 희망을 봤던게,

직원분들께 바닐라 콜라를 물어보니

그런게 없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막 찾아보시더군요.




일단 이태원에서 유명한

수입식품상점은 대략 둘러봤습니다.


한남슈퍼를 빼고는

바닐라맛 코카콜라를 직접적으로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접하진 못했습니다.


독일이나 일본 등 현지에서

직접 먹은 후기는 좀 보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직구도 가능하죠.


그런데 국내에서 아주 유통이

안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구하는 지 참 신기합니다.


듣기로는 미군PX에 있다고 하는데..

으흠....ㅎㅎㅎ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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