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의 맛/음식의 맛

연말 술자리의 맛 - 큐원 상쾌환의 그 맛

홀롱롱 2014. 12. 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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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이제 끝나가고.


평소에는 연락도 없던


사람들이 망년회하자는


연락은 기가막히게 하는 요즘ㅋ



연말 술자리... 이게 한 두번이면 좋지만


우리 사회생활하는 직장인들에겐


부담으로 다가올 거 에요.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아니면 직장동료들하고


파이팅 한 번 다지는 건 좋지ㅋ


근데 너무 많아...ㅋ


"너네는 오늘 먹고 죽자는데


나는 내일 또 죽자는 곳이 있어ㅋㅋ"


라는 분들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 쯤되면 내 주량이 문제가 아니라


다음 날이 걱정되곤 합니다.


괜히 숙취해소법이 연말 되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게 아니죠.


잦은 술자리는 누구라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요런 숙취해소해주는 것들


찾게 됩니다.


근데 술자리란게 약속된 것도 있지만


갑자기 생기는게 꽤 많이 있죠?


그런면에서 휴대성이 좋은


필요하지 않나 싶더라구요.


이번에 저는 큐원 상쾌환


한 번 맛을 봤습니다.




한 박스에 10포가 들어있어요.


제가 알기로 이거 편의점에


상자 조립해서 카운터에 진열해놓고


한 봉씩 팔고 있어요.


낱개 하나에 2,500원이에요.


이 정도 가격이면


제가 나눠준 사람들의 반응도


적절하다는게 보통이더라구요.






"음주 30분전 물과 함께 드시고


음주 후 하나 더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즉 나는 너희가 2개를 구입했음 좋겠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할 것 같네요.



원재료를 살펴보면


무슨 효모, 비타민 그런거 써있는데,


뭔 소린지 모르겠어...ㅋ




큐원 상쾌환을 들고 친구들과의


술자리에 나가봅니다.


일단 낱개는 작고 가볍기 때문에


들고다니기는 좋습니다.



특별히 사진에 브이를 해준 친구는


지 술자리 많다고 달라길래


3개를 줬습니다.



자기들도 알더라구요.


술을 좋아하건 잘하건 상관없이


잦은 연말 술자리에서 숙취가


굉장히 큰 고민이란걸 말이죠.


추천하기도전에 먼저 달라고 할 정도로


우리에게 간편한 숙취해소 방법이


필요했다는 거겠죠.




상쾌환은 저런 환 형태로 되어있죠.


(저런 모양 소화제 많이 먹어봣....)


하여간 음주 30분 전에 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고 써있기에


저도 한 번 먹어봤습니다.



먹는 건 참 편합니다.


이런 생약, 환 모양 약을 자주먹어보기도 했지만


그냥 물 마실때 쓱 넘기는거라서


크게 부담도 없더라구요.


쓰레기버리기 편해..ㅋㅋ




친구에게 쥐어 줍니다.


'너도 한 번 먹어 보거라'


이렇게 다같이 상쾌환을 먹어 봅니다.


센스있게 어울리는 사람들에게


나눠 줄 수 도 있죠.


가격 부담 덜하니까.


그런면에서 괜찮죠.



포즈를 잡아주는 그대에게


감동했지만 오늘 자리는 더치페이야.




일단 휴대하기 좋습니다.


술 먹기 30분 전에 물하고 먹으면


되는 거라서 번거롭지도 않죠.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몸상태가 생각보다 깔끔해서,


요즘같이 술자리가 빈번해질 때


들고 다니려고 해요.



그리고 아예 여러개 챙겨서


주위사람들하고 같이 나눌려구요.


다같이 숙취고민도 줄이고,


남들 챙기는 이미지 생기면


나야 좋잖아 ㅋ




이번에는 아예 샘플링 이벤트도 하더라구요.


12월 3일에서 20일까지


강남, 종로, 홍대 등에서


흑돈가 4개 지점과 불불이족발 2개 지점에서


상쾌환 샘플 무료 제공 이벤트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큐원 상쾌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qonefreshhwan




페이스북이나 오프라인에서


이벤트로 나눠주고 있으니까


먼저 공짜로 받으세요.....ㅋ


준다잖아 ㅋㅋㅋ



연말에 술자리 많아집니다.


그것도 너무너무ㅜㅜ


우리가 맛집, 술집 찾을 때


막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고 그러잖아요.


그럼 이제는 숙취도 스마트하게


알아봐야하는 시대가 왔다ㅋ


뭐 그렇습니다..ㅋ




하여간 술은 적당히 먹는게


가장 좋은 게 아닌 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과도한 음주는 건강을 해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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