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로 격변의 전조 업데이트로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
쿠키런 격변의 전조 - 해적맛 쿠키와 해적폭탄 코인노가다
해적의 폭탄을 이용한
코인 노가다 방법 중
히어로맛 쿠키 + 해적의 폭탄 조합은
이미 실험해봤다.
[쿠키런의 맛 - 해적의 폭탄과 코인 노가다의 맛 첫번째]
이번에 실험해 볼 조합은
오리지날 세트 상품인
해적맛 쿠키와 해적의 폭탄 조합이다.
역시 디자인이 둘이 세트라는 것을
말해주는 듯 하다.
일단 보물 조합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는 깃털과
[마법사전의 뜯어진 한장] + [보물 상인의 미니 금고+4]로
구성해봤다.
자 그럼 한 번 달려보자.
역시 빠른 스타트가 없으면 전혀 소용이 없는 폭발이다.
해적맛으로 달리면 히어로맛보단
위에 나오는 기둥(?)이 뭉쳐있는 부분에서
코인매직이 발동되는 경우가 많았다.
속도(히어로모드)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조합보너스인
[폭발시간 1초 증가]가 생각보다
유효한 것 같다.
보너스타임을 마치고 내려왔을 때 모습이다.
역시나 특전사맛의 지원사격은
해적맛이든 히어로맛이든
해적폭탄 코인 노가다에서는 독이다
여유로울 때 스샷을 한 번 찍었다.
스샷을 찍으며 달리느라 몇 번 충돌이 있었다.
(여전히 G2는 스샷 찍기 불편하다)
이 맵에서 대량의 별모양 코인들을 획득 할 수 있는데
그것을 먹고 난 후에 모습이다.
(스샷 찍으면 컨트롤를 할 수 없어서 당시는 못 찍었다)
충돌만 없다면 이 부분에서 유령이 되지는 않는다.
유령으로 계속 달렸다.
코인이 9200 정도 모였다.
그리고 달리다 보면 BONUSTIME 알파벳 젤리가 모인다.
잘만 하면 왕보탐을 갈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은 이루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스샷 욕심에 컨트롤을 하지 못해
코인을 많이 획득하지는 못했다.
(깃털 강화의 필요성을 한 번 더 확인 했다)
왕보탐을 끝내고 막바지의 모습이다.
혼자서 1만 코인을 넘겼다.
보물 효과를 통해 11755 코인을 획득하였다.
물론 이 결과는 왕보탐을 간 것과
스샷찍느라 장애물 충돌이 있었음을 감안해야한다.
그리고 가끔 터지는 금화 대박
[대박], [ㅎㅎㅎ], [ㅋㅋㅋ] 등이
있냐 없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다른 조합으로도 달려보자.
[마법사전의 뜯어진 한장] + [보더맛 쿠키의 날쌘 바퀴]
조합으로 달려보았다.
이 조합을 사용한 이유는 달리기 속도를 빠르게 해서
유효 폭발 범위를 늘리고자 함이다.
중간 결과이다.
유령으로 변하기 전 모습이다.
유령으로 끝까지 달린 직후의 모습이다.
결과는 9009코인이었다.
이 경우에는 위 스샷에서 보는 것과 같이
i 알파벳 젤리가 나오지 않아
앞선 예시와는 달리 왕보탐을 가지 못했다.
왕보탐을 갔다면 적어도 1만 코인은 넘겼을 것이다.
*
결과적으로는 혼자 달리는 걸 감안했을 때
코인 획득량은 만족스럽다.
보물의 강화 정도나
빠른 질주와 왕보탐 등의 게임 내부의 요소 등이
변수로 작용하기에
본인에 스타일에 맞는 조합으로 달리면 된다.
보통 히어로맛 쿠키로 달리는 것 같아서
해적맛 쿠키는 별로인줄 알았는데
결과는 생각보다 비슷비슷했다.
개인적으로는 해적맛이 타이밍은 잘 맞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 기분과는 달리 결과는 비슷하니
아이러니하다.
하여간
해적의 폭탄과 해적맛 쿠키 조합
추천한다.
그러나 역시 이 녀석은 이길 수 없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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