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의 맛

잦은 술자리를 위한 맛 - 큐원에서 나온 상쾌환의 맛

홀롱롱 2014. 6. 1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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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많이 생기죠.


술을 좋아하든 안좋아하든


술을 마셔야하는 일들이 생깁니다.



사실 술자리에서는 티는 안내지만


술이 약하거나, 몸에 안 맞거나,


아님 다음 날 부담이 큰 분들이


생각보다 많죠.


뭐 저 또한 그렇구요..


ㅜㅜ



하지만 그 분위기라는 것 때문에


술 조절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술 권하는 사회에서


저 같이 술 못하는 사람은


참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큐원에서 나온 상쾌환이라는


제품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상쾌하다는 표현을


상쾌환 숙취 해소 뭐시기로


약간의 언어유희를 한 것 같...


뭐 그.. 그런가 봅니다.




역시나 원재료가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뭔소린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한 번 까보도록 하죠.





상자를 열어보면


낱개로 10포가 들어있습니다.


모양이 뭔가...


약국 온 줄...ㅎ




이렇게 3g짜리 낱개 하나를


섭취하면 됩니다.


이거 한 포가 2,500원이라고 하네요.


친구들하고 이런 제품 이야기했는데


가격이 괜찮다고 하네요.


사실 술마시기전에 먹는 것 중엔


저렴한 편이긴 하죠.




친구들한테 막연하게 큐원 상쾌환이 생겼는데


숙취로 고생하는 친구있냐니까


회사에서 잦은 회식으로 힘들다는


친구가 바로 반응이 오네요ㅋ


역시.. 잦은 술자리는 부담스럽죠..




하여간 직접 들고 나가봤습니다.


가방 옆에 작은 주머니에


쓱 넣고 다녀도 티가 안날만큼


휴대성은 좋네요.




음주 30분 전에 물하고 먹으라고 해서


모임 멤버들이 다 모이기전에


먼저 만난 친구와


같이 미리 먹어봤어요.


강철과 같은 간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딱히 좋은 숙취해소 비법도 몰라서


술 약한 친구끼리 슬쩍 먹어봤습니다.


설명으로는 음주 후 하나 더 먹으면


좋다고해서 2개 가져간건데


나눠먹게 됐네요.




다음날 아침도 생각보다 깔끔해서


술자리가 잦은 제 친구한테


좀 챙겨줘야겠네요.


맨날 회식이라고 징징대는


카톡방의 평화를 위해서 ㅋㅋ



하여간 지금 큐원 페이스북에서


상쾌환 이벤트 진행하고 있어요.



큐원 상쾌환 이벤트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qonefreshhwan/app_1434622143452586



생각보다 추첨인원이 많아서


한 번 신청해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주위에 걱정 좀 해주고 싶으신 분들을


태그하면 더 확률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꼭 태그를 할 필요는 없어요.


저도 태그는 안걸었어요 ㅋ



점점 더워지고


시원한 맥주한잔 하자며


술자리가 늘어날 것이 뻔한 ㅋ


요즘 같은 시기에


적당히 술을 즐기시길 바라며




-끝-



“과도한 음주는 건강을 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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