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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역 3

흑석역 엉터리 생고기 본점에서 먹은 소한마리의 맛

고기를 구워먹는 걸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뜨거운 열기는 둘째치고옷에 강하게 스며드는 연기 냄새를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얻어 먹는다면조금은 이야기가달라질 수 있겠죠. 흑석역에 위치한엉터리 생고기 본점. 중앙대를 다녔던 친구가소고기를 사준다면서이곳으로 인도해주었습니다. 저희는 일단 소한마리를 주문했습니다.그리고 이 음식들은친구가 모두 계산했습니다. 왜냐면 저는 그의 이사를 도왔기 때문입니다. 팔과 허리가 아파오고겨드랑이에 땀이 차오르는, 이러한 고생의 답례로저는 소고기를 얻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소한마리를 주문하면 나오는소고기 한 접시입니다. 저는 닭▶돼지▶소순으로 좋아히기 때문에소고기는 전혀 모릅니다. 제 눈에는 그냥 모두고기일 뿐이었습니다. 엉터리 생고기 본점에서소한마리는 68,000원...

흑석동 양꼬치의 맛 - 중앙대 성민양꼬치의 맛

중앙대에서 저녁을 먹기로 한 날,초밥을 먹으려 했으나하필 휴업 기간이라 가지 못했던 날. 저와 제 친구는 메뉴를 고민했고빠르게 양꼬치를 저녁 메뉴로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양고기는 먹어봤지만양꼬치는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먹는 양꼬치는제 생에 처음 먹어보는 양꼬치이며,그 첫인상이 곧 이후제 양꼬치 라이프에 큰 영향을미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성민 양꼬치를 갔습니다.중앙대 대학원에 다니는 친구가괜찮다고 소개한 양꼬치집. 아직 학교 개강 전이라학교 주변에 사람이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그래도 이 가게엔 사람이 좀 있더군요. 양꼬치는 11,000원양갈비살은 12,000원. 저는 메뉴에 대해 전혀 모르기에친구가 주문하는 대로 먹었습니다. 제 친구는 양꼬치 2인분과탕수육을 주문해주었죠. 불이 들어왔..

치킨의 맛 - 흑석동 중앙대 쭈노치킨의 맛

어딜가든 치킨집은 정말 많습니다.그 수많은 닭을 누가다 먹는지는 모르겠지만,치킨 선택에 있어서는즐거운 고민이 됩니다. 물론 가격을 생각하면그 고민은 사치인 것 같기도 합니다. 중앙대에 다니는 친구를만나기 위해 흑석역으로 갔는데,중대병원 앞은 여전히신호등이 정신이 없었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 된쭈노 치킨이 이번 포스팅의주인공입니다. 사실 친구도 이 주변치킨집은 여기 밖에 안가봤다고 합니다.그러니 객관적인 추천은아닌 것이죠. 그러므로 제가 한 번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반반치킨을 주문했습니다.가격은 17000원입니다. 치킨무와 콘샐러드가 같이 나옵니다.그리고 양념소스와 머스타드소스가같이 나옵니다. 콘샐러드는 특별한 맛보다는그냥 저 샐러드 특유의 맛만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양념치킨이 나왔습니다.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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