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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뷔페 3

그랜드 하얏트서울 테라스 뷔페에서의 저녁은

연말이다보니까 여러가지 이유로 호텔 뷔페를 비롯해서 조금 고급진 식당들을 예약하려고하면 자리가 이미 꽉찼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들 이 때만 기다렸는지 주말 예약은 기대할 수도 없고, 평일에도 사람이 많더군요. 이번에는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의 '테라스' 뷔페를 갔는데, 개인 약속이 아니라 회식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근데 평일 저녁에도 사람 정말 많더라.. 하여간 하얏트호텔 뷔페는 또 처음이라 한 번 또 이곳의 맛을 탐색해보도록 합니다. 그랜드 하얏트서울 테라스 뷔페의 맛 미리 염려를 표하자면, 이상하게 호텔 뷔페 이야기하면 '어디가 더 좋은데 거길 왜 가나요?' '거기 별론데, 어디가 더 나은데' 등등 급발진 댓글이 달리곤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제가 고른거 아니고 회식 장소로써 선택권 없이 방문한..

내 기준 1픽 호텔뷔페, 웨스틴조선 아리아 뷔페의 맛

외식을 해야할 때 메뉴를 생각하다 보면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메뉴 고르는 것도 귀찮은데 그냥 뷔페 가고 싶다' 뭐 요런? 근데 뭐 아무 때나 갈 수 있나요. 돈도 돈이고 날도 날이어야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날이 특별한 날인지라 가족 외식에 힘을 좀 줬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1픽인 호텔뷔페, 웨스틴 조선 호텔 '아리아'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웨스틴 조선 아리아의 맛 사실 전 가족 외식이건 특별한 날이건 간에 좀 돈을 써야하는 날이라면 '그냥 뷔페 가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어설프게 맛집 부랴부랴 찾는 것보다 뭐라도 내 입맛에 맞는 거 하나 쯤은 있겠지 싶은 뷔페가 더 효율적인 선택이라 생각하는 편입니다. 뭐 그걸 떠나서 이번에는 제가 가족들에게 아리아 뷔페 맛을 보여주..

호텔뷔페의 맛 -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카페395를 가다

연말이나 연초에 회식들 많이 합니다.저희도 지난 2018년 연말에회식이 진행되었죠. 개인적으로 회식을 할 때뷔페 가는 거 너무 좋습니다.고기집에서 술 마시면서몇 차씩 뛰는 것보다그냥 맛있는 거 먹는게제 취향이기 때문이죠. 물론 제가 술을 잘 못한다는 것도이런 뷔페 회식을 선호함에 있어한 몫을 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저는 회식으로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 있는카페 395라는 곳을 갑니다. 서울에 있는 이름있는 호텔 뷔페들은일단 저녁 비용이 대부분 10만원 넘어갑니다. 그래서 평소에는절대.. .못가는....또르르... 남들은 회식을 피하고 싶어하는데저는 회식이 엄청 기대됐습니다. 호텔 뷔페는 최고니까. 서울역 앞에 있는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그리고 여기에 있는 뷔페의 이름은카페 395입니다. 이름만 보면 누가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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