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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에스테이션 6

파스타집 같은데 다들 김치볶음밥을 먹는 제이드앤워터

고속터미널에서 먹은 거 계속 탈탈 털어보고 있습니다. 파미에스테이션 2층에 가면 음식점 줄줄이 있는 코너가 있는데, 여기에 한 섹터는 식당들이 전부 오픈되어있습니다. 제가 갔던 제이드앤워터가 그렇고 그 옆에 햄버거집이나 떡볶이집도 그렇죠. 파스타나 브런치류를 식사로 선택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이번에는 한번 선택해보기로 합니다. 메뉴 고르기가 힘들어서 아싸리 처음 가보는 곳을 선택한 것이죠. 제이드앤워터 파스타와 스크램플에크 그냥 지나갈 때는 뭔가 고급진 음식 팔 것 같다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떤 메뉴를 파는 지는 몰랐죠. 그런데 다른 사람들 뭐 먹나 쓱 봤는데 다들 김치볶음밥을 먹더군요. 그래서 아 여기 약간 스쿨푸드 그런건가 싶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더군요. 파스타와 샌드위치 그리고 스크램블에그를..

고속터미널 크리스탈제이드 중국집 식사 경험 쥐어짜기

고속터미널 부근에서 먹은게 많으나 귀찮아서 글을 쓰지 않았기에 빨리빨리 털어버리도록 하겠습니다. 식당 모여있는 곳은 어딜가나 장소 불문하고 중국집은 대부분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도 크리스탈 제이드라고 중국집이 있죠. 여기 2층에는 또 무슨 미국식 중국요리인가 뭐 파는 그런 곳도 있습니다. 하여간 저는 크리스탈 제이드를 몇 번 가본 경험이 있어서 사진 털어서 포스팅 하나를 쥐어짜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터 파미에스테이션 크리스탈제이드의 맛 파미에스테이션에서도 가장 구석에 위치해있습니다. 여기는 회사분들이 점심 사줄 때 처음 가봤었습니다. 얻어먹은 기억이 첫 스타트이기 때문에 무난한 첫인상을 갖고 있습니다. 메뉴판 잘 안보일텐데, 여기는 공식홈페이지에 지점별 상세 메뉴판을 아예 따로 올려놨..

고속터미널 만뽀 돈까스 정식과 잡다한 경험의 맛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여러 음식점이 있고, 특히 2층에는 여러나라의 음식이 고루 배치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만뽀라는 돈까스집을 몇 번 가봤습니다. 여기는 월급 받고 조금 여유 있을 때 점심 먹으러 가는 편입니다. 평소에는 그냥 막 가긴 어렵습니다. 왜냐면 한 끼에 1만원이 넘습니다.. 그럼에도 가끔씩 가는 이유는 여기처럼 딱 한상 차려진 느낌으로 돈까스 먹을 수 있는 곳이 딱히 없기 때문입니다. 고터 파미에스테이션 만뽀 돈까스의 맛 여기 그 네이버 지도 정보는 잘못 된거 같아요. 여기는 돈까스를 비롯해서 뭐 장어나 닭튀김 등 덮밥 정식 위주로 판매하는 곳 입니다. 하여간 저는 여기는 돈까스를 먹으러 갔던 곳이고 지금도 가면 돈까스만 거의 먹습니다. 식사는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샐러..

심플한 연어덮밥, 고터 호호식당 사케동의 맛

난 연어가 참 좋아. 연어초밥도 좋아하고 연어덮밥도 좋아합니다. 연어회도 좋죠. 그런데 연어를 먹으려면 문제가 좀 있습니다. 비싸 .. 그리고 생각보다 먹을 곳이 없습니다. 또 가게가 있어도 이상하게 맛 차이가 나죠. 기본적으로 비싼데 맛 차이까지 난다? 의외로 선택하기 어려운 메뉴일 수 있습니다. 파미에스테이션 호호식당 사케동의 맛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호호식당이라는 곳이 근래에 생겼습니다. 여기가 일본가정식집이라는데, 뭐 그건 모르겠고 하여간 여기에 연어덮밥 팔길래 평소에 비싸서 못 갔지만 월급날에 맘 먹고 가봤습니다. 고민할 것 없이 사케동을 주문했죠. 호호식당 사케동의 비주얼은 요렇습니다. 두툼하고 넓직하게 썰린 연어가 밥을 덮고 있습니다. 어설픈 풀떼기는 보이지 않고 정말 밥과 연어 그리고..

고속터미널 스노우폭스에서 먹은 연어니기리의 맛

고속터미널 부근에 음식점 많죠. 특히나 센트럴시티에는 파미에 스테이션이라고 음식점 모여있는 곳도 있습니다. 뭐 하여간 이 부근에서 평일에 점심을 해결하곤 하는데, 평소에 보기는 많이 봤으나 가본 적은 없던 곳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스노우폭스라고 해서 이게 정확하게 뭔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도시락집? 샐러드 파는 곳? 뭐 하여간 기름진걸 파는 곳은 아니고 이미 조리가 완성된 하나의 완성품을 바로 사서 먹든지 들고가든지 하는 곳이더군요. 스노우폭스 연어니기리의 맛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쉑쉑버거 앞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그 중층으로 가는 작은 에스컬레이터로 반 층 정도 올라가면 스노우폭스가 있습니다. 근데 메뉴가 꽤 매력적입니다. 아니 무슨 샐러드를 9천원이나 주고 사먹나요?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이..

스타벅스 리저브의 맛 - 마이크로21 아이스 다크 초콜릿 모카의 맛

고속터미널에는 별게 다있는 걸다시 한 번 새삼 느끼게 되는하루였습니다. 고속터미널에 스타벅스가죄다 몰려있습니다. 심지어 리저브 매장있죠.그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스타벅스 리저브가 있는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어서점심에 파미에파크R점에 가봅니다. 이름이 엄청 긴,'마이크로21 아이스 다크 초콜릿 모카'뭔가 진해보이는 카페모카 메뉴가 있어서사이렌오더로 주문을 넣어봅니다. 앱으로 사이렌오더 넣으려고 하니특이한 설정이 있더군요. 주문자가 도착하면 그 때부터드립을 내릴건지에 대한선택지가 있었는데, 저는 기다리기 귀찮아서그냥 바로 만들어서 나오는 걸선택했습니다. 이게 일반 스타벅스 카페모카보다가격이 차이나게 비쌉니다. 제가 통신사 할인을 넣어서7500원에 구매했는데,그냥 일회용컵으로 설정하면8천원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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