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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 2

씨푸드 뷔페의 맛 - 고속터미널역 토다이 반포점의 맛

해외에 있던 친구의 환영회 겸오랜만에 친구들이 모이기 위해저희는 토다이로 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막상 귀국한 친구는가족 여행을 떠나고,무한도전에서 등장했던'홍철없는 홍철팀'이현실로 된 우리의 환영회. 하여간 우리는 멈추지 않고토다이로 식사를 하러 갑니다. 저희는 위메프를 통해토다이 식사권을 할인받아서결재를 했습니다. 토다이가 저렴한 편이아니기 때문에저희는 집에서 조금 더 먼반포로 그리고 할인 식사권으로최대한 가격을 떨궜습니다. 씨푸드 뷔페 답게 토다이에는해산물 요리가 많습니다.초밥만 계속해서 채워주는공간이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저는 샐러드바든 뷔페든굳이 밥이나 면을 먹지 않습니다. 먹어야할 게 너무나도 많은데이를 밥과 면으로 채우기엔제 자존심이 용납하지 못합니다(?) 저는 이 연어회를 좋아합니다..

해산물 뷔페의 맛 - 목동 토다이를 가보다

목동에 위치한 토다이를 가봅니다.원래는 드마리스인지 뭐시기를가려고 했습니다만예약을 안하는 바람에계획이 조금 틀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토다이로행선지를 옮깁니다. 토다이 가기 전에 전화를 했습니다.지금 그냥 가서 식사 가능하냐고. 자리가 있기는 하지만시간 조금 더 지나면꽉 채워질 수 있어서확정할 수 없다는 답변. 그래서 우린 빠르게 갔는데,자리가 부족하진 않았음. 상담원 누나의 밀당에감탄했잖아. 일단 첫 접시를 채우기 위해주변을 둘러봅니다. 초밥과 롤이 있는 곳에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어서이게 참 맛인가 보구나하고같이 줄을 서봤습니다. 근데 대기줄에서 보이는 광경은맛있는 것들만 쏙쏙 사라지는,나의 몫은 과연 남을까 싶은등골이 서늘해지는 긴장감 뿐. 먹고 싶은 것만 딱 1개씩담아와서 먹어봤습니다. 저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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