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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모카 4

결국 필살기를 써버린 빈츠 카페모카의 맛

제가 카페에 한창 빠졌을 때 최애 메뉴는 어딜가나 '카페모카'였습니다. 그놈의 카라멜마끼아또가 전국을 휩쓸어도 저는 항상 카페모카를 마셨죠. 그만큼 카페모카를 좋아하던 아이는 우유 먹음 배가 아파 카페모카를 포기한 하찮은 어른이 되어버렸.... 하여간 카페모카의 맛은 매력적입니다. 커피 + 초콜릿 조합은 언제나 강력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초콜릿 원툴로 버티던 빈츠가 드디어 필살기를 사용해버렸습니다. 빈츠 카페모카의 맛 제 기억으로는 빈츠도 오리지널 빈츠만 있진 않았습니다. 찾아보니 통밀 들어간 버전이 있었는데 딱히 맛이 기억나진 않습니다. 사실 빈츠는 오리지널 자체가 인상적으로 맛있는 과자이기 때문에 서브 제품이 나오더라도 빛을 발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그런 빈츠가 카페모카 버전을 냈습니다. 역..

민트의 맛 64탄 - 카페 보니또 그린민트모카의 맛(feat. 에그샌드위치)

"민트가 치약향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며칠 전에 종각역 주변을가야할 일이 있었습니다. 잠깐 대기할 곳이 필요해서눈 앞에 보이는 카페인카페 보니또라는 곳을들어가봤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간단하게아메리카노 + 에그샌드위치조합으로 끼니를 때우려 했는데, 주문 하는 와중에메뉴판을 다시 보니까눈에 띄는 메뉴가 있더군요. 카페보니또 그린민트모카의 맛 종각역에서 광화문역까지그 사이에 카페가 워낙 많습니다. 보통이라면 스타벅스 갔을텐데그냥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어서카페 보니또라는 곳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마침 여기서새로운 민트의 맛을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그린민트모카라는카페보니또의 음료였습니다. 사실 엄청 대단한 건 아니고그냥 일반 카페들에서 파는민트모카랑 별반 다르지 않은비주얼입니다. 민트 음료를 만들 때..

스타벅스 리저브의 맛 - 마이크로21 아이스 다크 초콜릿 모카의 맛

고속터미널에는 별게 다있는 걸다시 한 번 새삼 느끼게 되는하루였습니다. 고속터미널에 스타벅스가죄다 몰려있습니다. 심지어 리저브 매장있죠.그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스타벅스 리저브가 있는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어서점심에 파미에파크R점에 가봅니다. 이름이 엄청 긴,'마이크로21 아이스 다크 초콜릿 모카'뭔가 진해보이는 카페모카 메뉴가 있어서사이렌오더로 주문을 넣어봅니다. 앱으로 사이렌오더 넣으려고 하니특이한 설정이 있더군요. 주문자가 도착하면 그 때부터드립을 내릴건지에 대한선택지가 있었는데, 저는 기다리기 귀찮아서그냥 바로 만들어서 나오는 걸선택했습니다. 이게 일반 스타벅스 카페모카보다가격이 차이나게 비쌉니다. 제가 통신사 할인을 넣어서7500원에 구매했는데,그냥 일회용컵으로 설정하면8천원 나올 겁니다..

민트의 맛 10탄 - 탐앤탐스 그린민트 카페모카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9탄에 이어 [민트의 맛 9탄 - 할리스 민트카페모카의 맛]http://runhbm.tistory.com/84 이번 10탄의 주인공은 역시나 프랜차이즈 까페인 탐앤탐스의 그린민트 카페모카입니다. 탐앤탐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설명이 나와있지는 않지만 고정 메뉴로 판매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탐앤치노라는 메뉴 중에 민트가 들어간 제품이 있습니다.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뭐 민트모카 탐앤치노 이런 거겠죠? 일단 비주얼은.... 약간 깔끔한 맛은 없죠? 초콜릿을 갈아서 넣는 건지 건더기(?)가 있습니다. 먹는데는 지장은 없습니다. 탐앤탐스의 그린민트 카페모카는 몇 번 사먹어봤던 기억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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