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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4

안국역 북촌 뭐시기 그 쪽에 있는 계동피자의 맛

아주아주 오랜만에 안국역을 갔습니다. 옛날에는 갬성 넘치는 거리였으나 어느순간 젠트리피케이션의 대표지가 되면서 안갔는데, 최근에 약속이 있어서 한 번 갔습니다. 점심을 먹으려고 돌아다니다가 대동세무고등학교 쪽에서 계동피자라는 곳이 보여가지고 그냥 들어갔습니다. 대동세무고는 예전에 자격증 시험 때문에 왔는데, 이 부근에 식사를 해보는 건 또 처음입니다. 그리고 그 첫 식사가 피자라니 그것도 또 특이하네요. 계동피자의 맛 저는 처음에 계동피자라고 해서 프랜차이즈인 줄 알았습니다. 계동 뭐시기 그런거 많지 않나? 근데 검색해보니까 여기 단독인가 봅니다. 하여간 계동피자 먹어보기로 합니다. 토요일에 갔는데 여기가 삼청돌 길보다 사람 더 많네. 그리고 이 피자집이 뭐길래 예약을 많이 걸더군요. 그 날 무슨 행사 ..

민트의 맛 39탄 - 안국역 지유가오카핫초메 민트초코라떼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커피를 마셔보기 위해다시 한 번 안국역으로 갑니다.원래는 민트음료를 마실 생각은 없었으나마침 들어간 곳에서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안국역 출구랑 맥도날드 붙어있는그 골목 쪽으로 쭉 걸어가봅니다. 저는 어떤 카페가 괜찮을까 고민하며안국역에서 헌법재판소를 지나창덕궁까지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 그러다 결국 처음에 봤던 지유가오카핫초메라는카페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 카페에서민트의 맛 39탄의 아이템을발견하게 됩니다. 음료 종류도 많고 케익 같은 사이드메뉴도여럿 존재하는 카페입니다. 가게 풀네임을 알아보고자검색을 해봤더니,자유의 언덕이라는 영화에나왔던 카페라고 하더군요. 하여간 저는 메뉴를 살펴보던 중민트라는 단어가 들어간 음료를2개 찾게 되었습니다. 하..

민트의 맛 38탄 - 안국역 카페브론즈 민트카페모카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이젠 생각보다 여럿 카페에서민트 음료를 만날 수 있습니다.커피가 아닌 일반 음료 라인에민트초코 같은 걸많이들 배치해놓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간 곳은안국역에 위치한골목 카페들 중 한 곳입니다. 원래는 민트모카와 같은민트 음료를 마실 생각으로간 것은 아닙니다. 그냥 한적할 것 같아서 갔을 뿐이죠. 안국역에서 아주 조금만 걸으면나오는 카페브론즈. 저는 이곳에서 민트의 맛 38탄의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카페는 한적합니다. 뭐 제가 한적한 날 갔을지도 모르죠. 안국동 거리에 카페가 많은건익히 알고 있었지만,진짜 그 좁은 골목골목마다카페가 다 있을 줄 몰랐습니다. 하여간 저는 카페 브론즈에서아이스 민트카페모카를한 잔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한 잔에 6,500원이었습니..

삼청동 카페의 맛 - 브런치 카페테라스 브리진(Breezin)

예전부터 삼청동에 카페가 많은 건알고는 있었지만이번에 다시 가보니정말 징하게 카페가 많아ㅋㅋ 도대체 뭐가 그렇게 대단하길래요즘 브런치가 인기 있는지 궁금해서어디갈까하고 찾다가브리진이라는 카페를 갔습니다. 위치는 음....뭐라 설명하긴 어렵고지도에 브리진치면 나옵니다ㅋ 하여간 난 다른 블로그에서여기 민트초코 있는 줄 알고 갔는데... 민트초코 없대ㅋㅋㅋ 다른 카페 찾기엔 밖이 너무 더워서그냥 여기서 메뉴를 정했습니다. 메뉴 정할 것도 없더군요,그냥 브런치 메뉴 하나에 아메리카노가붙냐 안붙냐 이정도였습니다. 브런치 가격이 1만 1천원이었고브런치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를 2천원에준다고 해서 총 1만3천원에브런치를 주문했습니다. 비...싸....얼마전에 포스팅했던신촌 보일링팟에서도 느꼈고,다른 카페들에서도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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