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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카페모카 2

민트의 맛 38탄 - 안국역 카페브론즈 민트카페모카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이젠 생각보다 여럿 카페에서민트 음료를 만날 수 있습니다.커피가 아닌 일반 음료 라인에민트초코 같은 걸많이들 배치해놓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간 곳은안국역에 위치한골목 카페들 중 한 곳입니다. 원래는 민트모카와 같은민트 음료를 마실 생각으로간 것은 아닙니다. 그냥 한적할 것 같아서 갔을 뿐이죠. 안국역에서 아주 조금만 걸으면나오는 카페브론즈. 저는 이곳에서 민트의 맛 38탄의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카페는 한적합니다. 뭐 제가 한적한 날 갔을지도 모르죠. 안국동 거리에 카페가 많은건익히 알고 있었지만,진짜 그 좁은 골목골목마다카페가 다 있을 줄 몰랐습니다. 하여간 저는 카페 브론즈에서아이스 민트카페모카를한 잔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한 잔에 6,500원이었습니..

민트의 맛 9탄 - 할리스 민트카페모카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8탄에 이어 [민트의 맛 8탄 - 덴마크 민트초코 우유의 맛]http://runhbm.tistory.com/74 이번 9탄의 주인공은 오랜만에 편의점 음료가 아니라 카페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할리스 커피의 민트카페모카다. 민트모카, 민트초코류의 음료를 그나마 고정 메뉴로 선택한 몇 안되는 카페 중에 하나다. 내가 알기로 여름에 자주 즐기는 할리스의 할리치노 시리즈 중에도 민트초코 할리치노가 있다. 할리스 커피 공식홈페이지에도 메뉴로 등록되어있다. 깨알같은 헬스 포인트가 담겨있다. 그런데 사진과는 달리 내가 먹은 것은 민트 시럽이 휘핑크림 위에 뿌려져있지는 않다. 근데 한참 예전에는 민트카페모카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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