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최근에 제주도를 잠깐 다녀왔는데제가 제주 공항에서 내리자마자제일 먼저 간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이 있는제주도의 어느 카페죠. 생각보다 많은 카페들에서민트음료를 판매하고는 있지만,정말 그 가게만의 개성있는민트 음료를 파는 곳은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오늘 이야기하는 '카페차롱'은제 닉네임하고도뭔가 라임이 맞으면서(?)정말 개성있는 민트 음료를선보이고 있습니다. 카페차롱 '민트시그니쳐'의 맛 제주공항에서 600번 버스를 타고창천리 라는 곳에서 내립니다. 그리고 화창한 날씨 속에조금 길을 걷다보면카페 차롱이 나타납니다. 저는 거의 오픈 시간에맞춰서 도착했는데이미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이곳은 유명합니다. 근데 여기가 유명한 건'삼단차롱'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