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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3

맥도날드는 달라졌나?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의 맛

최근 인터넷에 맥도날드 사장이 바뀌고번에서 변화가 생겼다는 게시글이자주 눈에 띄곤 합니다. 그런 이야기가 공유되는 건아무래도 그 이전에맥도날드라는 브랜드 이미지가많이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재료가 점점 부실해지고구성도 예전과는 달라지는, 아무리 물가가 오른다고는 하나점심메뉴, 행사메뉴가그다지 저렴한 것도 아니면서쟁반 위에 보이는 음식은'원가절감'이라는 단어로가득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대표도 교체하고이미지 쇄신을 노리는 것 같은데,그 시작점은 어떤지 보고자 합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의 맛 서두가 거창하지만실제로는 딱히 별 감정이 없습니다. 맥도날드 안 온지는 오래됐습니다. 제 비선호 햄버거 가게 1순위는언제나 '롯데리아'였고,2순위는 '맥도날드'였습니다. 맥도날드는 이 상하이 치킨버거가맛과 구성이 변하..

맥도날드의 맛 -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의 맛

맥도날드에서 식사를해결해보고자 합니다. 언제나 패스트푸드점햄버거를 먹고 나면후회가 밀려오곤 하지만,이번엔 다르지 않을까하는 묘한 기대감으로다시 발걸음을 옮깁니다.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가언제부턴가 마르고 질긴 치킨으로변해감을 느끼고 난 후에맥도날드 방문 횟수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몇 번 갔는데,이번에는 신제품처럼 보이는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를먹어보기로 정합니다. 이것도 질기고 퍼석한 건 아닐까.약간의 불안감과 함께세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후렌치 후라이를와플후라이로 변경했습니다. 굉장히 바삭거려서마치 과자 먹는 것 같았습니다. 메인 메뉴인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의종이 포장을 살포시 열어봅니다. 흩어지는 양상추들.조금 더 소중하게 그들을대할 수는 없었던 걸까. 패스트푸드점에서 식사..

맥도날드의 맛 - 시그니처버거 골든에그치즈버거의 맛

언제부턴가 저에게 있어서햄버거는 선택받지 못하는외식 메뉴가 되었습니다. 먹고나서도'내가 왜 햄버거를 먹었지'라는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그 와중에 궁금했던 것이바로 맥도날드에서 팔고 있는시그니처버거였습니다. 커스텀이 된다는 점에서출시할 때부터 관심이 있었는데,이제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터치스크린으로주문을 할 수 있더군요. 편리한 세상입니다. 그런데 왜 시그니처버거에재료 추가는 없고마치 기존 햄버거처럼정해진 구성만 파는 것일까.. 매장마다 차이가 있는 것인지.하여간 제가 간 매장에서는커스텀을 할 수 없었습니다. 주문을 하고나서 기다리는 동안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이걸 왜 주문한거지?' 젠장 시그니처 버거가 나왔습니다. 기존 메뉴들에 비하면높은 가격대인 시그니처버거.하지만 세트에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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