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맛/소녀전선의 맛

소녀전선의 맛 - 육성 중 거쳐 온 소녀전선 레벨링 구간

홀롱롱 2017. 8. 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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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이 뿌려진 소녀전선 공략들.

국내 첫 출시 이후에

저도 도감 수준의 공략들을

훑어봤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정보가 많아서

이해도 잘 안되고

눈에도 잘 안 들어왔는데,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 공략들이 이해가 되고

또 비슷하게 흉내내게 되더군요.


-


소녀전선은 레벨링을 하는

특정 전역이 있습니다.


많이 추천하는

그리고 저도 많이 돌렸던

레벨링 구간을 소개를 해보자 합니다.


!

레벨링을 함에 있어서

주의점이 있다면

역시나 자동보급을 끄는 것입니다.

초반에는 자원 압박을

잘 못 느낄 수 있으나,

레벨이 높아지면 한판한판 자원 소모가

뼈아프게 다가옵니다.


-


제2전역 2-3 정황조사



제1전역에 흔히 말하는

거지런 구간이 있는데,

저는 그게 좀 땡기지 않아서

그냥 전역 뚫고 레벨 올리는 거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2전역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게

'2-3 정황조사' 입니다.





지휘부와 헬리포트에

동시에 제대 배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2-3에서는

육성하고자 하는 제대를

헬리포트에 위치하게 하고

위 스샷 화살표 방향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지휘부와 헬리포트를 밟고 시작하기에

한 턴에 지휘부까지 갈 수 있습니다.




제2전역 2-1e 샘플수집Ⅰ



꼭 여기를 돌 필요는 없습니다만,

일반 2-3하고 긴급 2-1하고

전장 모양이 똑같습니다.





2-1e의 적들이 약간 더

전투력이 높기 때문에

저는 여기도 몇 번 돌았습니다.





제3전역 3-5 빠른역습



제3전역 3-5 빠른역습은

적측작전능력이 3800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지휘부에 위치한 적은

2500에 가까운데,

이 녀석을 잡을 수 있는 수준까지 왔다면

여기도 주구장창 돌아줍니다.





마찬가지로 지휘부와 헬리포트에

동시에 배치가 가능하고,

화살표 방향으로 한 턴만에

진행이 가능합니다.




제3전역 3-3e 데이터회수Ⅲ



일반 3-5와 긴급 3-3e 또한

전장 모양이 같습니다.


단지 적군 배치가 조금 다른데,

마찬가지로 헬리포트 위치에서

적측 지휘부까지 한 턴에 가면 됩니다.


일반 3-5와 다른 점이 있다면

만나는 적의 전투력이 조금 더 높고,

3번의 전투로 한 사이클이 끝납니다.


그리고 물음표 발판을 밟게 됩니다.

근데 이게 손해가 좀 있어서

굳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만,

정말 빡빡하게 자원 관리를 하는 게 아니라면

3-3e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제4전역 4-3e 기억회상Ⅲ



정말 주구장창 돌게 되는

그런 전역인 것 같습니다.


레벨링으로써도 괜찮고

또 종종 얻게되는 3성 인형으로

코어 수급도 가능한 구간입니다.





마찬가지로 지휘부와 헬리포트에

동시에 배치를 하게 되는데,

이 구간을 돌게 될 쯤에는

어느정도 제대가 성장해있기에

들어가는 자원에 대한 압박이

상당하게 작용합니다.


물론 여기도 거지런이 있지만

화력이 높은 5링 딜러를

요구하곤 하기에,

일반 육성 중에는

자원 압박을 감당하면서

돌리게 됩니다.




3전역에서부터 레벨링을 위해

사이클을 돌리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원에 대한

압박이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 군수지원을 돌릴

추가 제대를 원하게 되는데,

추가 제대를 뚫기 위한

보석을 구하는 것도 일입니다.


각 작전을 S등급으로 깨면

임무 보상으로 보석을 줍니다.

이벤트와 함께 이를 조금 신경써준다면

무과금으로도 추가 제대 확장이

가능해집니다.


저는 그렇게 6제대까지는 뚫어놨습니다.


같은 전장을 계속 도는 게

지겨울 수는 있으나

조금씩 성장하다보면

전투시간도 눈에 띄게 단축되면서

전투의 지루함 보단

군수지원 시간 기다리는 게

더 고통스러운(?) 상황이 올 것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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