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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하다보면
랭킹전이나 친구 추천등으로
친구 요청이 가끔씩 들어옵니다.
죄송하게도 아직까지는
친구추가를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육성 또는 공략 단계에서는
솔플을 고집하는 면이 있습니다.
뭐 하여간 이야기는
얼마전에 벌어졌습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600만 유저를 달성한 기념으로
유저들에게 크리스탈 1000개를 줬습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푸쉬 공지를 잘 활용하더군요.
그리고 600만 유저 달성 기념으로
크리스탈 1000개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써야할지는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
뭐 준다고 하니 받아야겠죠.
그런데 어느 날 출근을 하고 있는데,
제 눈을 의심한 친구 추가가
하나 들어왔습니다.
네?
누구요?
그리고 최순실님의 친구요청을 받고
저는 친구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허튼짓 하지 말라더군요.
심지어 나보다 점수도 높아...
역시 비선실세의 힘이란..
나의 아침을 섬뜩하게 만든
그 친구추가.
저는 제가 세운 공략&육성 방식을
고수하고자 당당히 거절을
누르고 싶었으나
손이 떨려
.
.
.
.
.
.
음
재밌게 써보려했으나
크게 재밌지 않았네요.
그래도 글 쓸 구실을 만들어준
오븐브레이크 최순실 유저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
그리고 고백하자면
사실 아직 거절을 못 눌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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