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맛/오븐브레이크 리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맛 - 기억의 섬을 해본 후

홀롱롱 2017. 4. 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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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브레이크를 자주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요즘은 다시 PC게임을 하느라

제가 진도가 좀 늦습니다.



(4월 30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챙겨하는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먼저 1:1대결 신청 온 걸

빠르게 져드리는(?) 것과

기억의 섬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일단 이 포스팅에는

기억의 섬에 대한 공략은

전혀 담겨있지 않습니다.





포스팅 작성하는 날이

치어리더맛 쿠키 기억의 섬

마감하는 날입니다.


이미 히어로맛 쿠키는 진행됐고,

치어리더맛 쿠키도 마감이 될 예정이죠.





기억의 섬에서는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쿠키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어리더맛 쿠키는

치어리딩의 멋짐에 반해

치어리더를 시작했죠.





그리고 이번 기억의 섬

미션을 좌우하는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보라색 옷만 입히면

오버워치의 솜브라가 떠오를 것 같은

쿠키와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지난 히어로맛 쿠키 미션에서는

슈팅게임을 선보이더니

이번에는 리듬 게임입니다.


제가 오락실에 있는

태고의 달인이라는 리듬겜을 좋아하는데,

그것과 비슷해서 어렵진 않았습니다.


다음 기억의 섬은

어떤 미니 게임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치어리더맛 쿠키 기억의 섬 미션부터

인게임에서 미션을 달성하면

'기억의 끝에 도달하기'라고

미션 내용이 바뀌더군요.


그리고 미션 수치를 채워도

기억의 끝까지는 도달해야하구요.


기존 쿠키런에서의

얼음파도의 탑 시스템을 차용한 것 같은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기억의 섬이 진행되던 가운데

미션이 너무 어려워서

난이도 수정이 이뤄지기도 했죠.


저는 마감 직전에 몰아서 해서...ㅎㅎ





기억의 섬은 보상도 괜찮고

또 미니게임이 존재해서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억의 섬을 보니

그 몇십개 되는 미션에

맵이 제각각입니다.


그걸 보니 기존 쿠키런에는

더이상 역량을 투입할 여력이

없어보이는 것도 조금 이해가 갑니다.





스토리가 존재하는 솔플 미션이라

최대한 놓치지 않고 플레이하려고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기억의 섬에서 반응 좋은

미니게임이 나온다면

이를 따로 빼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치어리더맛 쿠키 기억의 섬에서의

리듬게임을 재밌게 했습니다.


물론 기존 리듬게임에 비하면

노트를 쳤을 때의 타격감(?)이나

반주와의 어울림이 약했다는

개인적인 감상도 있었습니다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요즘들어 이상하게 머리속에서

기존 쿠키런에서의

복숭아맛쿠키 능력 발동 음악이

훅훅 떠오르곤 합니다.


기억의 섬 미션을 보니

그런 BGM들도 활용할 여지가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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