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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2를 구매하고 나서 이런저런 기능을
다 활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 중에서 NFC기능을 이용해 교통카드로
사용하고 싶었으나....
티머니든 캐시비든 인식이 많이 떨어졌다.
네이버에서 G2 NFC라고만 쳐도 인식이 잘 안된다는
반응이 생각보다 많이 보인다.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하는
뭔가 잘못된듯한 안도감이 든다.
G2 자체 크기가 있으니 겨울 외투 주머니빼곤
마땅히 넣을 주머니가 없어서 들고 다니게된다.
어차피 항상 들고 다닌다면 교통카드를 꺼낼 필요도 없이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되겠구나 했지만
인식률이 많이 떨어져서 포기했다.
등하교 버스를 타고 내릴때 인식이 안되면
등줄기에 식은땀이 날 지경이었다.
단말기와 살짝 떼어서 흔들거려보기도하고
인식잘된다는 위치를 일부러 갖다대보고 해봤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버스카드 들고 다닌다.
모바일티머니와 LG에서 개선을 해줄련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로써는 아쉬움이 많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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