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팝을 하다보면
좁은 구역의 단계들은
부스터같을 걸 좀 사용해야하나 싶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구역이 좁으면
첫 스타트 블록배치가
워낙 중요해져서
약간 운빨로 가는 경우도 있죠.
이번에 다루는 프렌즈팝 63단계가
약간 그런 느낌이 납니다.
움직일 범위가 좁기 때문에
고득점 내기가 좀 어렵죠.
그래도 같이 한 번 알아보도록 하죠.
일단 63단계는 이런 모양입니다.
지도3개를 빼내야하죠.
특히나 시작 배치가 중요합니다.
만약 하단 폭탄밖에 움직일게 없거나,
돌을 건들지 못하는 무브밖에 안나온다면
솔직히 그 판은 별로 좋지 않은 판입니다.
무조건 돌을 파괴해주셔야합니다.
좀 드물겠지만 황금콘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도가 내려오는 라인에 돌이
제거가 되어있다면 모르겠지만,
만약 돌이 덜 제거되어있다면
무작정 사용하는 건 좋지않습니다.
특히 대각선줄무늬볼은 아껴주세요.
삼각형이나 별, 눈꽃 등의 특수블록은
돌을 깨주기 위해서 막 써도 되지만,
대각선줄무늬볼은 지도를 한 번에
떨굴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합니다.
황금콘이 있다면 굳이 특수조합을
사용하기보다는
상황에 맞는 활용을 해주셔야합니다.
지도를 직접 떨굴 수 있거나
돌을 많이 제거할 수 있다면
단독 조합으로 가도 괜찮죠.
63단계는 결국 지도를 떨구는게
최종목표기 때문에,
지도 아래에 있는 블록들을
얼마나 적은 무브로 제거하느냐가
키포인트가 됩니다.
대각선줄무늬볼이 잘 사용하면
한 턴에 지도 여러개를 떨굴 수 있죠.
물론 그러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63단계에서는 하나하나 제거하며
지도를 떨구면 무브가 딸려서
고득점이 어렵습니다.
가장 좋은 건 세로줄무늬로
지도를 다이렉트로 떨구는 것이고,
그 다음 좋은 것이 대각선 등의 특수블록으로
연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프렌즈팝 63단계는 무브를
남기는 것이 좀 어렵습니다.
첫 턴에 특수블록을 만들 배치가
쉽게 나오기도 어렵고,
특수블록을 만들어도
결국 지도를 못 떨구면 소용이 없죠.
여기는 금메달 정도는 획득할 수 있지만,
친구들 사이에서 1등을 하고 싶다면
부스터나 프렌즈(캐릭터)를
추가로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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