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디아3가 2.3패치와 함께
시즌4가 시작되었습니다.
패치할 때마다 뭔가 많이 달라져서
돈 주고 산 맛은 좀 납니다ㅋ
하여간 이번 2.3패치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이 바로
'카나이의 함'이죠.
마치 디아2에서의 호라드릭큐브가
떠오르는 구성요소인데요.
다른 건 몰라도
전설아이템을 추출해서
그 능력을 패시브로 장착하는 것과
희귀아이템을 전설로 업그레이드하는 것 때문에
필수로 소유를 해야하는
그런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일단 카나이의 함 어떻게 얻는지,
그 얻는 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단 이번 2.3패치에서 새로 추가된
'세체론의 폐허'를 가야합니다.
세체론의 폐허는 3막에 있구요,
지도에서는 오른쪽 상단에 위치합니다.
이 맵이 좀 넓습니다.
한쪽 벽을 타고 간다는 느낌으로
쭉 돌다보면
위 스샷처럼
'장로의 성소'라는 공간이 나옵니다.
여기로 들어가야
카나이의 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세체론의 폐허에서
장로의 성소를 찾으세요.
장로의 성소에 들어가게되면
또다시 좀 넓은 맵을 만나게 됩니다.
길이 막 산발되어있진 않아서
쭉 따라가시면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장로의 성소를 둘러보다보면
위 스샷과 같은 공간이 나옵니다.
저는 카나이의 함이 있어서
버튼활성화가 안되어있지만,
처음 가시면 클릭이 활성화되어있습니다.
'세체론의 폐허-장로의성소'에서
카나이의 함을 얻으면
마을에 카나이의 함이
세워지게 됩니다.
미니맵에 호라드릭큐브 모양의
표식이 뜨기 때문에
못 찾고 그러진 않을거에요ㅋ
카나이의 함이 굉장히 재밌는 물건입니다.
뭐 각 캐릭터별로 거의 정해진
전설 추출 장착이 존재하지만,
자기 나름의 조합을 짤 수 있죠.
그리고 가장 신박한 게 있다면ㅋ
역시나 희귀 아이템 업그레이드입니다.
핏빛파편 얻느라 고생할 필요가 좀 줄었죠.
하지만 이제는 죽음의 숨결을
노가다해야합니다ㅜㅜ
하여간 카나이의 함으로
생각보다 더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버스나 쩔을 받는 것보다는
맨땅을 할 때 더욱 그 재미가
증폭됩니다.
카나이의 함 사용법은
또 따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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