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의 맛/음식의 맛

강서구 샐러드바의 맛 - NC백화점 애슐리W의 맛

홀롱롱 2015. 3. 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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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만나는 사람 수가 늘어날 수록

고르기 어려워지는 것이 바로


식사 메뉴.



그리고 주말 저녁,

우리가 선택한 결론은 샐러드바.


사실 강서구에서 생각나는 샐러드바는..


예전에 가봤던 엘레나가든하고

빕스, 아웃백 그런 곳?


하지만 우린 돈이 없지...ㅋ


그런데 무슨 깡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애슐리W를 갔습니다.



저희는 주말 저녁에

NC백화점에 있는 애슐리W에 갔는데,


가격은 성인1인당 19,900원이었습니다.


평일 런치는 12,900원이라고 하네요.


뭐 하여간... 가격을 보니

뽕을 안 뽑으면 안될 것 같은 기모찌야




요즘 그냥 아주 엄청 떠들어대는

리코타치즈를 먹어봤습니다.


음.. 부드럽네요.


것보다 나는 샐러드가 굉장히 많을 줄 알았는데,


막상.... 뭔가.. 없어ㅋㅋ


신선한 풀(?)을 먹고 싶었는데

많이 없더군요.




분명 종류는 많은 거 같은데..ㅋ


막상 한 두세바퀴 돌아야지만

한 접시가 만들어지는 놀라운 매직.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단호박 뭐시기 이거 ㅋㅋ


고구마 단호박 이런거가 있어서 다행ㅋ

그리고 연어만 있다면 합격






요즘 애슐리에서

생딸기 리코타 그런거 프로모션

하는 거 같더라구요.


생딸기 리코타치즈 부르스케타?


이름도 참 어려운데,,


그냥 마른 빵 위에 치즈랑 딸기가

올라가 있는 에피타이저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애슐리에서

좋아하는 메뉴인 통살치킨


무슨 봉? 윙? 그거와 함께


아마 먹은 걸 다시 조립하면

닭 한마리가 나올지도 몰라..ㅋ


1인당 2만원 꼴인데..ㅋ

뽕을 뽑아야지ㅋ




폭립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난 닭이 좋아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름진것만 먹는거 보단

샐러드를 계속 곁들여 먹는제 좋습니다.


그래야 속도 편하고,

뽕을 뽑을 수 있다고ㅋㅋㅋㅋ

솔직히 이게 제일 중요한거 아냐?ㅋ





그리고 진짜 이번 애슐리W에 가서

감탄을 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생딸기 파나코타입니다.


와 이거 진짜 맛있더라..


이건 인정ㅋ




오레오 조각과 생딸기,

천연 바닐라빈 속에 바나나가 숨어있는


생딸기 파나코타 라고 하는데..

설명이 뭔소린지는 모르겠는데,


하여간 이건 진짜 맛있습니다.


생딸기의 상큼함과 오레오의 달달함

그리고 전반적으로 어우러지는 그 식감.




그리고 애슐리의 대표 간판 메뉴?


치즈케이크를 먹어봤습니다.

치즈케이크는 참 맛있는데


커피가..

커피가..


여기까지ㅋ




요즘은 애슐리같이


브랜드 샐러드바가 아니더라도


샤브샤브집이나 특색있는

샐러드바가 많이 있죠.



사실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솔직히 좀 비싼감이...ㅋ


근데 또 초밥같은 거나

중국 요리같은 거 먹으면

돈이 이만큼 나옵니다.



하여간 여러가지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샐러드바를

이용하는 거겠죠.



근데 지가 무슨 포토샵도 아니고

애슐리는 버전이 왜케 많은거ㅋ


하여간 제가 간 곳은 애슐리W였고,

개인적으로 채소 샐러드가 

좀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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