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을 갔습니다.예전부터 일행과의 식사 메뉴 설정에서차이나타운은 왕왕 등장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가는 길이 멀어보통 포기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차이나타운을 가기로 확정하고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제 친구가 공갈빵이 먹고 싶었는지별 거부없이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필 차이나타운을 찾는 날은5월13일 바람이 많이 불던 그 날. 셔츠만 입어도 더웠던 주중과는 달리긴팔을 입어도 싸늘했던변덕스러운 날에저희는 차이나타운을 갔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맛집으로 인도하는제 친구의 오더에 따라저희는 연경이라는 중국집을 갔습니다. 차이나타운 진입해서3거리에서 왼쪽으로 쭉 가면동화마을이간 뭐시기가 나오는데그 쯤에 있습니다. 연경에 들어가 메뉴판을 봅니다.가격이 비쌌습니다. 일단 제 친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