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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미역카페 2

민트의 맛 104탄 - 오버도즈커피 민트모카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요즘 뿐만이 아니라 옛날에도 그랬지만 골목골목마다 카페가 정말 많습니다. 내가 이 동네에 있는 카페를 다 가볼 순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카페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선택을 하는게 점점 더 어려워지는데, 그럴 땐 기준이 필요합니다. 제 경우에는 조용하고 넓거나, 커피나 디저트가 정말 맛있거나, 아니면 민트초코 제품 파는 경우에 그 곳을 선택하곤 하죠. 오버도즈커피 2호점 민트모카의 맛 이마트 가양점에 볼 일이 있어서 거기 좀 갔다가 근방에 있는 오버도즈커피라는 동네 카페를 가봤습니다. 여기는 길 지나갈 때 가끔씩 봐서 한 번은 가봐야겠단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막상 가니까 블로그 포스팅 주제까지 있어서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요즘 뭐 개인카페들에서..

강서구 카페의 맛 - 증미역 고양이똥2 크림모카의 맛

강서구에 유명한 개인 카페들이여러개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고양이똥이라는 카페는꽤 오랫동안 지역에서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증미역 그 이마트 맞은 편골목으로 들어가면그 동네와는 좀 어울리지 않는(?)홍대 감성 풍기는 카페가 하나 있죠. 물론 요즘은 동네에도별별 컨셉의 카페가 많아서크게 인상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고양이똥2가 처음 생겼을 시기만해도우리 동네에도 이런 곳이 생기네?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고양이똥2에서크림모카와 티라미수를 주문했습니다. 이 날은 저 혼자 갔습니다.왜냐면 정말 너무나도스트레스와 짜증이 폭발해서도저히 단 걸 먹지 않으면 안되겠더군요. 수제 티라미수라고 하는데,확실히 뭔가 모양이각이 딱 잡혀있고 그렇진 않습니다. 굉장히 무게감있는 맛이었습니다.단독으로 먹으면 정말 맛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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