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콘의 혜성이라는 타이틀을 만들어준 그 노래가 들어있는 싱글앨범, 윤하의 일본 싱글 2집 ほうき星(호우키보시)를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윤하라는 가수가 존재함을 알려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싱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호우키보시(혜성)는 일본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3기 엔딩곡으로 나오면서 인지도 상승에 엄청난 기여를 했죠. 하지만 저는 노래는 알아도 블리치는 본 적이 없다는 거..ㅎ 윤하 일본 싱글들 보면 애니메이션 수록곡에 들어가는 것들이 있는데, 저는 관련 작품들은 전부 본 적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포켓몬스터 극장판 곡인 '꿈속에서'도 듣기만 했지 영화는 보질 않았습니다. 대신에 겨우겨우 찾아내서 무대나 라이브 영상을 자주 봤었습니다. ※음악적 평론이나 객관적 사실이 아닌 그냥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