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피는 시기지만 억새 사진을, 그것도 올해 찍은 사진이 아닌 그 맛 언제나 느끼지만 예전에 찍은 사진을 다시 꺼내는 이 맛은 정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잡담의 맛/사진의 맛 201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