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사이트 참 많다. 그 중에서 요즘 사용하고 있는 것은 올레뮤직(alleh music)이다. 벅스, 멜론, 엠넷 스트리밍 서비스도 사용해봤는데, 단지 통신사가 kt라는 이유로 올레뮤직을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폰 빼고는 달리 외부기기가 없기에 mp3파일이 꼭 필요한 건 아니어서 dcf파일을 무제한으로 다운받아서 듣고 있다. 스마트폰 구입 후 2개월 정도 올레뮤직 어플의 개인적으로 느낀 맛을 이야기해보겠다. 그 첫번째로 오늘은 잠금화면 컨트롤 기능에 대해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다. 내가 듣고 싶은 음악 다운받아서 듣는 것에 목적이 있어서 특별히 디자인에는 관심이 없다. 'kt에는 역시 올레뮤직이에요!' 하는 그런 건 전혀 없었다. ??? 스마트폰 어플 답게 잠금화면에서 바로 음악을 넘기거나 일시정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