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브런치 2

파스타집 같은데 다들 김치볶음밥을 먹는 제이드앤워터

고속터미널에서 먹은 거 계속 탈탈 털어보고 있습니다. 파미에스테이션 2층에 가면 음식점 줄줄이 있는 코너가 있는데, 여기에 한 섹터는 식당들이 전부 오픈되어있습니다. 제가 갔던 제이드앤워터가 그렇고 그 옆에 햄버거집이나 떡볶이집도 그렇죠. 파스타나 브런치류를 식사로 선택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이번에는 한번 선택해보기로 합니다. 메뉴 고르기가 힘들어서 아싸리 처음 가보는 곳을 선택한 것이죠. 제이드앤워터 파스타와 스크램플에크 그냥 지나갈 때는 뭔가 고급진 음식 팔 것 같다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떤 메뉴를 파는 지는 몰랐죠. 그런데 다른 사람들 뭐 먹나 쓱 봤는데 다들 김치볶음밥을 먹더군요. 그래서 아 여기 약간 스쿨푸드 그런건가 싶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더군요. 파스타와 샌드위치 그리고 스크램블에그를..

삼청동 카페의 맛 - 브런치 카페테라스 브리진(Breezin)

예전부터 삼청동에 카페가 많은 건알고는 있었지만이번에 다시 가보니정말 징하게 카페가 많아ㅋㅋ 도대체 뭐가 그렇게 대단하길래요즘 브런치가 인기 있는지 궁금해서어디갈까하고 찾다가브리진이라는 카페를 갔습니다. 위치는 음....뭐라 설명하긴 어렵고지도에 브리진치면 나옵니다ㅋ 하여간 난 다른 블로그에서여기 민트초코 있는 줄 알고 갔는데... 민트초코 없대ㅋㅋㅋ 다른 카페 찾기엔 밖이 너무 더워서그냥 여기서 메뉴를 정했습니다. 메뉴 정할 것도 없더군요,그냥 브런치 메뉴 하나에 아메리카노가붙냐 안붙냐 이정도였습니다. 브런치 가격이 1만 1천원이었고브런치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를 2천원에준다고 해서 총 1만3천원에브런치를 주문했습니다. 비...싸....얼마전에 포스팅했던신촌 보일링팟에서도 느꼈고,다른 카페들에서도 느끼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