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 뭔가를 맛있게먹은 기억이 많지는 않습니다.생각보다 가격대도 비싸고또 프랜차이즈가골목골목마다 있어서막상 선택하기도 힘듭니다. 얼마전에 명동 주변에서단기 알바를 할 때직원들하고 란주칼면이란 곳을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좀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친구들과 명동 온 김에다시 한 번 가봤습니다. 명동에 있는 란주칼면은도삭면이라는 중국요리 전문점입니다.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 곳이라는데,그 도삭면이라는 게 좀 특이합니다.면 모양이 납작한 게 특징이죠. 가격이 잘 안 보이지만,16년 8월 기준으로해물자장도삭면이 6,500원,사천짬뽕도삭면이 8,000원,주로우도삭면이 7,500원,대략 면류는 이런 가격대입니다. 그리고 요리는 사천탕수육이 2만원이고나머지는 2만4천에서 8천원 사이입니다. 저희는 해물자장도삭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