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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2

제주여행에서 찾은 하소로커피 조수리라떼의 맛

휴가만 쓰면 제주도를 가게 되네요. 성수기를 피하면 제주도 가는게 다른 지역 가는 것보단 비용적으로 조금 더 괜찮아서 이번에도 제주도를 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방문할 곳을 대략적으로 다 정해놨었습니다. 그 중에서 여행 초반 목적지인 '하소로커피'라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여기는 이 집의 커피맛 궁금하기도 했고, 또 여기가 선물용 드립백 구매하기 되게 괜찮은 곳이라 생각해서 이 집을 방문했습니다. 제주여행 하소로커피 조수리라떼의 맛 하소로커피라는 곳 입니다. 조수리에 있구요. 건물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주변에 높은 건물 없고, 마을회관이랑 주택 듬성듬성 있는 정말 시골길에 위치해있는 그런 카페 입니다. 정원도 있어서 야외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주차공간은 넉넉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강서구 제임스커피에서 사온 드립백 커피의 맛

집에서 커피를 마실 땐사실 카누 정도면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가끔 원두 커피를 내려먹지만그건 그것대로 귀찮음이 있습니다. 물론 이번에 이야기하는드립백 커피도 귀찮긴 매한가지입니다.오히려 원두커피머신으로 할 때보다더 손이 많이 가는 편이죠. 하지만 한가지 이 귀찮음을뛰어넘는 이점이 있다면,향이 이 공간에 고루퍼진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강서구에서 꽤 오랜 시간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임스커피에서드립백 커피를 사왔습니다. 저는 콜롬비아 수프리모그리고 에디오피아 예가체프이렇게 두가지를 사옵니다. 제임스카페 뿐만 아니라어딜가든 보통 달달한 걸 먹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스벅 빼고는다른 카페에선 아메리카노도종종 마시곤 합니다. 왜냐면 나이가 들면서점점 우유를 이렇게 소화 못할 줄이야.. 드립백을 맛있게 즐기는 법.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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