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 외식 메뉴에신경을 썼던 4월의 첫 토요일. 저와 제 친구들은홍대와 합정 부근에서잠깐 배회하다가 서교동에 위치한미슐랭 원스타의 위엄이 돋보이는진진가연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멘보샤를그렇게 외치던 친구의 소개로저희는 진진 이라는 중식당을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수요미식회에 나온 걸 보고아무래도 뭔가 삘(?)을 받았나봅니다. 서교동 사거리 쪽에 위치한진진가연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문을 여는 시간이정해져있는 식당이었죠. 저희는 저녁을 먹고자오후 5시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이미 저희가 갔을 때는기다리는 분들이 계셨고,문이 열리자마자예약석의 절반정도는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일반 테이블은전부 예약석으로 돌리는 것 같고,주방과 붙어있는 좌석들만일반석으로 돌리는 것 같았습니다. 하여간 ..